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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있는집**

★가족들과 여주이천 쌀밥집에서~

by 데레사 이규숙 2009. 3.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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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애들고모네가 새로 지은아파트로 이사를해~잠실들려 집구경하고...

여주이천에서 작은집을 만나기로해  점심시간 맞춰 여주로 갔다.

작은집은 증평에서 올라오는거리랑 잠실서 가는거리랑 비슷하니까..거기서 약속을 잡은듯...

여주이천쌀이 유명해서 그런지..온통 이천쌀밥집이 많았다.

우린 청목이라는 한정식집으로 갔는데...번호표 받고 한참동안 밖에서 기다렸다.

왠사람들이 그렇케나 많은지...

일인분에 만원인데...홍어무침과 동동주를 추가로  시켰다.

밥은 각자 돌솥에 나오는데...양도 엄청많다.난 삼분의일정도 먹었을까...

동동주랑 먹었더니 너무 배부르다.

음식은 간도 입맛에 맞고...대부분  맛있었다.

난~혹시나 냉이을 캘수있을까해서 장갑이랑 비닐봉지 준비해서 갔는데...

그냥 집에왔다. 

가족 친지들과 함께한 여주이천에서의 점심식사는...좋았지만~~

아쉬운점은 그곳에 도드람산이 있는데..식사후...도드람산행하고 오자 했더니..싫다고 해서...

안그랬음  등산복 차림으로 집을 나섯을 텐데~~

그리높지 않은산에...청량산이나 샤랑도처럼 아가자기하니 예쁘다는데.... 

 두시간정도 걸린다는데...

어떨땐~신랑이랑 내맘이랑 맞지 않을때가 많다.

손뼉도 마주쳐야 소리가나지~~

갔다와도 충분히 되는시간~거기까지 가서..좋은산을 옆에두고 밥만 먹구왔다는게...너무너무 아쉽다.

갔다왔음 얼마나 좋았을까...소화도 되구~~

이럴땐 정말 맘에 안든다...집에와서 누워있든지..잠잘거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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