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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있는집**

♥아들이 사준 저녁식사~

by 데레사 이규숙 2009. 5.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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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들이 저녁사준다고해서....만났다.

신랑 하는말~니엄마가 회 좋아하니까...회먹으러 가자....ㅎㅎㅎ 좋아라~~

횟집에 갔다.

울작은 아들 내외가 못와서 섭섭하지만....

회맛은 정말 맛있었다..

먹는내~내~와~~맛있다고 한점 한점 입에 넣고 씹을때마다....감탄사를 연발하며 먹었네~~

근데...배가 너무 부르고....이슬이도 먹었더니 어리버리하구...낼~~오대산 노인봉 일찍 가야 하는데.....걱정이 된다.

일찍 일어나야 하는데... 못일어 날것 같구... 저번에 선운산 갈때....늦잠자서....못갈뻔한 경력이 있음에.....

 

오늘은 행복한날~~~신랑이랑 집에 들어 오며... 울애들처럼 속 안썪이구 착한애들도 드물어~~~그럼서 집에 왔다.

아들은 또다른 약속이 있어.... 친구 만나러 갔구.....

지금 상태론 낼아침 준비해서.....갈일이 걱정~~~

 

 

 

 

 

 

 

 

 

 

 

 

 

 

 

 

 

 

 

 

 

 

 

 

 

 

 

 

 

   

 

 아들선물~얼굴에 한두방울 바르면 좋다는데...열심히 발라봐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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