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수원 탑골순대국~

일요일이지만 새벽에 일어나..약수터도 나갔다오구...

아침밥도 준비해 놨는데....신랑이 수원으로 순대국 먹으러 가자한다.

난~집에서 먹었으면 좋겠구만~~혼자만 가랬더니 골부리구....

지난주부터...순대국 생각난다고 하는걸~안갔더니...할수없이 같이가서 먹고...이인분 포장해서 방금 들어 왔네.

먹고있는데..아는분을 만났다.

새벽미사 드리고...형제자매님들 몇분이 아침드시러 오셧다고....

 

오늘도 역시나 배에 살이 투실투실 붙게 생겻다.

좀있다.대부도로 오리 주물럭 먹으로 가기로..사돈집과 아들내외 만나기로 돼있다.

어제보다 바람은 안불지만 춥다.

낮되면 따듯해지기를 기대해본다.

대부도에..쑥이 많이 자랐을려나??? 쑥도 뜯고..냉이도 캐올생각하니...즐거워진다.

 

  

 

 

 

 

내가 좋아하는 방동석씨~^^*

어제 산에서 보구~오늘또~잠간 이지만 만나서 방가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