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심식사..오리집에서.

오늘 불곡산 갈려구 했었는데...비때문에 난 못갔다.

다른사람들은 비가와도 간다고 했는데...잘 갔다왔는지 궁금도하고.....

종일. 부슬부슬  비가내린다.

 

신랑이 시계 잃어 버렸다고 한참찿더니...자동차검사하고...사무실 들렷다 오더니...사무실 서랍안에 있었다네.

너무 좋다고 한턱을 쏜다구..하길래...

전에 가끔 가던 오리집이 이사를 갔는데...거기가보자고 했다.

아들이랑 셋이...점심시간 훨신 지난시간에 갔는데도 손님들이 많다.

그곳에서 식사를마치고...양재동 농협하나로 마트에서 쇼핑하구ㅡ...청계산입구..원터골.옛골을갔다.

그곳에..등나무 꽃이 흐드러지게 핀곳이 있는것 같아서....끝까지 올라가 봤는데...도대체 없네...

집에오니까...6시..

 난 아직까지 배부른중이라 저녁 못먹고...신랑 간단하게 차려주고...성당갈 준비중에....컴터 앉아있네...나갈시간 5분남았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