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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삶의이야기*

☆ 반가운만남~

by 데레사 이규숙 2009. 5.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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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녁에 큰애가 맛있거 사준다고 약속돼있어...

일찍..산에 한바퀴 돌고 오려구 준비하고..산책로 시작...슬기봉에서..군부대넘어..수암봉가는길로 내려갔다.

가는길에 병꽃이 많이 펴있다.

색갈별로 골구로 다 펴있네..

주변에 꽃사진도 찍으면서....내려갔는데..아는분을 만났다.

2년전인가..그분께..신세진것도 있구해서..점심 사드린다고 했는데...그분께서 사주셨다.

신세갚으려다 또~~신세를 지고 말았다.~ㅎ

 

기회가 되면 맛있는거 사드릴께요. 얻어 먹는거 않좋아 하는 사람이거든요~

 기념으로 사진 한방 찍었는데...머리가 어찌되었다던가...원치않아..올리지 않았다.~

나~중앙시장에 내려려주구..가셧는데...점심 맛있게 잘먹었습니다.

하시는일 잘되신다니...기쁘구요,,앞으로도 쭈~욱~~잘되시기를 바랩니다^^*

  

 

 

 

 

 

 

 

병꽃들~ 

 

 

 

 

 

 

  

 

 

 

 

 

 꽃마리

세잎양지꽃  

줄딸기.. 

피나물들~ 

 

 

 

 

 차에탓는데..손에 무언가을 얹어 준다.

뭐예요? 했더니..선물이란다~ㅎㅎ

어버이날이라..직원들 선물로 준건데...나두 주는거란다.

고맙기도 하여라...

하시는말씀~안받으면 자기손이 무안해서 어떻하나...염려를 했다고~ㅎㅎ

두번째색으로 발라봤더니..예쁘네...

맆스틱 바를때마다 주신분 생각이 날것같다.

감사히 예쁘게 바르겠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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