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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일새벽 4시에 일어나서...세수하고 화장하고...성당갈준비를했다.
성당 다녀와서 곧바로...청주에갈거라서...
집안정리 해놓구...5시30분 집에서 나와 6시 미사에 참석했다.
미사 드리고 집에오니 7시경..아들며느리도 와있구...가족들모두...나를 기다리고 있었다.
오자마다.출발~~
청주가는길에..병천에둘려...순대국과 순대,,,한방동동주로 아침을먹고...
울~작은아들이 준비한 떡케익~
월요일이 엄마 생신인데..
동생네 공장에서 숱불에다 고기구워 먹는다고....
잔디밭도 있는데...청주는 햇볕 쨍쨍 나고 무척 더웠다.
그래서...창고에서...준비를하고...창고안은 시원했다.
밖에서 고기는 굽고..
훈제오리도 굽고..
닭고기도 구워서...
이곳에서..식사를 마치고...
일찍나서서 집에 왔다.
부모님께서..지금상태로만~.건강하시기를 두손모아..간절히 소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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