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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삶의이야기*1445

1/18스파랜드~ 어제는 종일 방콕 했었는데... 오늘도.. 쉼 하려고... 스파랜드로 직행~~~ 사우나하다가 찜복으로 갈아입고.. 찜질시작~~ 아는 언니도 만나.. 모시떡이랑 배추꼬리도 얻어먹으면서.. 노란 물로 수분보충하면서... 신나게.. 아이스방이랑 황토방을 오가며 열나게 땀 흘리니 참 좋았다. 최소한 일주일에 한 번이라도 꼭 와야 한다는~~~~ㅎ 2024. 1. 19.
1/14 (일) 성경통독~ 교중미사드리고~~ 나오니..... 비가 내린다.. 많이는 아니고... 날도 으슬으슬하고... 통독팀 7명~ 추어탕 먹으러~~ 한 테이블에 못 앉고.. 두 테이블로 나누어~ 주류 비주류로~~ㅎ 뜨끈뜨끈허니 청양고추를 넣어 이슬한모금 홀짝하고 먹으니 너무나 맛있다. 몸이 더워지고 땀이 나려고 하는 정도로~~~ 맛나게 잘 먹고 성당으로 이동하여~~ 성경통독~~ 3시 40분쯤 마무리하고... 귀가~~ 오늘도 감사함으로 하루를 ~~~~ 쉬는 중~~ 2024. 1. 14.
1/13오전트레킹후 저녁감골오리향에서~ 오전에 수리산트레킹 하고... 쉬다가. 저녁 성경통독팀 신부님이랑 저녁식사~ 오리향이라는 맛집에서~~ 이 집은 소스가 특이했다 마를 갈아서 만든 소스에 고추냉이를 섞어 찍어먹는 건데... 오리고기맛도 부추 듬북 올려 심심한 깻잎장아찌에 싸 먹으니 엄청 맛있었다. 잘 먹고 마시고.. 성당 근처에 호프집에서 2차~~~ 배가 터질 듯~~~ 배불러 죽것는중~~~~~~ㅜ 그런데~~~~ 통독멤버 팀장님 부부가 불참하여 섭섭 하였다. 올한해도 즐겁게 열심히 성경읽고 끝맺음 하여요~ 아자아자~~화이팅~~~♡ 일일초가 밖에서 냉해입어 들여놧는데..몸살하더니 요즘 꽃이 피기시작했다. 이제부터는 매일 하루도 빠짐없이 꽃을 보여줄 사랑스런 아이~~ㅎㅎ 2024. 1. 13.
1/7 성경통독~ 교중미사후~~ 안양유원지로 김치찌게먹으러~~ 엄청 맛나게 먹었다. 다시성당으로 와서... 거의 4시까지 성경통독~~ 올해 첫통독인데.. 올해안에 신약구약 모두 통독을 마칠수 있을것으로 생각들고~~ 재미나게 읽고 귀가하는데...날씨가 많이 추워졌다. 오늘하루도 알차게 마무리할수 있었음에 감사~~~ 2024. 1. 7.
1/6 스테이크의정석에서 점심~ 10시미사 마치고~~~ 성당에서 좀있다가.. 김창학요셉님 생신이라서 우리멤버들 신부님 모시고~~ 식사하러 중심상가 스테이크의정석으로 이동~~ 12시 예약을 해놓앗다고~~~ 가성비짱~~ 역시나~~~ 스테이크맛 쵝오~♡ 파스타도 곁들이고...등등..이슬,맥주랑~~ㅎ 생신축하 드리오며.. 새해.. 특히..건강한복 많이 받으시기를 간절히 소망하옵니다. 생신턱도..잘먹엇습니다~ 사랑합니다 모두들~~ ♡ 올한해도 주님 은총속에 무탈하게 즐겁게 잘살아 보자구요^^* 점심식사후 성당으로 와서 103카페에서 생일축하노래부르고... 아스크림케익 먹고.. 다른날보다 일찍 헤어졋다. 옆지기는 사무실에 나갔다와야 된다고..부터 일어낫고.. 나는 배가불러 걸어서 귀가~~ 집에 오자마자..옷갈아 입고..산으로... 소화도 시킬겸 .. 2024. 1. 6.
1/4 스파랜드에서..종일 땀뻘뻘~~ 사우나,찜질~~~ 너무좋앗고... 행복한 시간 였었네~~~♡ 2024. 1. 5.
동생들과나~ 여동생과 남동생과조카(부자),나~♡ 카톡에 있는거 가져 왔네.ㅎ 보고 싶을때 보려고~~~ 2024. 1. 2.
2024/1/1 새해첫날에 토끼해을 보내며 푸른용..새해맞이 하며... 우리집 풍경~~ 2023년 마지막날에 두아들며느리 손자손녀 와서.. 음식 만들며..차례준비.. 2024년 새해 푸른용의해라고 하네. 적룡,황료룡,백룡,흑룡,청룡(푸른용)이 잇는데... 청룡은 강하고 진취적인 성향을 가자고있다 하는데.. 그~기를받아...가족들 모두..진취적이고 활기넘치게 무탈한 한해를 보냇으면 좋겠다. 밤을 보내고 드디어 새해 첫날 새벽일어나 차례준비.. 동서가족들도..지방에서 올라오고... 떡국끓여 차례상에 올리고...조상님께 가족들 모두 절을 올리고.. 기도도 하고 복음말씀도읽고..성가도부르고 카톨릭 식으로 지냈다. 하늘나라에 계신 조상님들께서도 자손들 굽어 살펴 주시겠지요 ㅎ 지난해에도 .무탈한 한해를 보낼수 있어서 감사가득~~ 차례 마치.. 2024. 1. 1.
12/28 스파랜드~ 사우나준비해서~~ 스파랜드로.. 목요일이 손님이 좀 없는날인데..오늘은 많앗다. 저녁엔 부부동반 식사 약속도 있고... 내일은.. 신랑이 저녁약속 있대서.. 올해 마지막으로... 카페 걷기트레킹..신청했다 지인들도 보구싶기도 하고.. 아마도..최소 20키로는 걸을듯 예상~~ 길게 걷는거 좋코 ㅎ 해서.. 오늘 산에가면 좋은 날씨지만 않가고 사우나 찜질 하고 왓네. 요즘.. 왼쪽 무릎에서 않좋은 신호를 보내온다 약간 걱정스런맘도 드는데.....ㅜ 그래서 내일을 위해.. 땀흘리면서...푸욱 지지고 왔네.~~♡ 좋앗다~~♡ 땀나는게 너무좋다. 땀흘리고 나면 개운하고~~온몸에 노폐물이 빠지는 느낌이다 노란물로 수분보충하면서~~ 2023. 12. 28.
12/24크리스마스 이브에~~ 교중미사드리고.. 접심식사후~~ 2시반에 우리구역 공연팀 만나 리허설 준비~~ 4시부터 공연이 잇어서.... 총출연팀은 6팀인데.... 연습도 안했는데..한번 맞춰보고 성공적으로 끝낸듯~~ㅎㅎ 내 어린시절 크리마스이브추억은 고요한밤 거룩한밤 성가 부르면서.. 등불들고 거리 행열하고 들어와..공연하고 성탄 성야미사를 봣었다. 그시절이 좋앗던기억~~ㅎㅎ 공연팀들 신부님께 선물도 받고.. 지하식당으로 내려가 주먹밥 먹고.. 8시 성야미사 시작이라..시간이좀 남아있어.. 우리부부는 집에 왔다가..한시간정도 쉬가가 성당에 갓다. 미사마치고. 지하에서 따끈 오뎅에 떡볶이 순대 나눔이 있어 잘먹고...귀가 했네. 행복한 크리스마스~~ 기쁘다 구주오셧네~~ 하늘에는 영광이~ 땅에는 평화가 깃들기를 영원히~~~~~~♡ .. 2023. 12. 25.
12/21 찐모임/리버티 더 테이블에서 산본 중심상가 롯데리아 옆건물 2층에~ 브런치와 커피 샐러드 즐기기 좋은 리버티더테이블에서 12시만남~ 행순시,수연씨,영숙씨,나~~4명이서~~ 실내가 깔끔하고 넓고... 괜챦앗다. 메뉴가~ 여러종류가 있는데.. 스테이크들어간 샐러드..현비밥도 밑에 깔려있고...한끼식사로 충분했다. 우리는 모두 한가지로 통일~~ 다먹고 따끈한 카페라떼 마시면서... 이런저런~~이야기 나누다보니 거의 4시간이 흘러가 버렸다 ~ㅎ 원래 노래방도가고 할거 였는데.. 행순씨가 일찍가야할 형편이라서...일찍가고.. 셋이 남아서..이야기꽃 활짝 피운날였다~♡ 한달만의 만남였는데..참좋앗네. 다음 만남은 새해 1월 25일 만나기로 약속하고 헤어졌다. 밖에 나오니...엄청춥네~ㅎ 추위 잘~이기고 건강히 지내다가....새해에 밝은모습으로.. 2023. 12. 21.
12/19 옛친구님들과~~ 산본역 11시20분 만남~ 오래전.. 목동에서.. 함께 운동하면서 인연맺은 친구들~~ 30년 지기~~~ #산본 #스테이크의정석에서 내가 좋아하는집이라 요리로 데리고 왔다 친구들도 맛있다고 하네~ㅎ 식사후.. 수리산~철쭉동산으로 해서~감투봉을 지나~~우리집으로 왔는데.. 철쭉동산 초입에서 한친구가..갑자기 몸이 이상하다고.. 식은 땀을 흘리면서 앞이 깜깜하고 어지럽다하여.. 등도 두드려주고 소화제도 먹이고 한참 주물러 주었더니... 괜챦어져서.. 함께 트레킹~~ 얼마나 다행이고... 감사하던지~~ 아마도 급체했던것이 풀렷는 모양이다라고.. 울집에서 이야기꽃피우며 한참 수다 떨다가.. 1월에 또만나자 의견일치 하고... 함께나와 산본역에서 가는거 보고 들어 왔다. 추운날씨에..건강들 조심하고... 잘~지내다.. 2023. 12.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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