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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삶의이야기*1440

2/22 저녁 흑염소탕 눈꽃 산행하고 귀가하여... 컴터하고 앉아잇는데...옆지기 폰이오네. 저녁에 흑염소탕 먹자고.... 해서 좋다고... 퇴근해오는 신랑 만나서 맛나게 먹고 방금 귀가~~ 우리는 흑염소탕 특으로 빨간이슬을 곁들여 잘 먹었다 ㅎ 손님들도 많앗다. 옆지기가 예전에 많이 다녓던 곳이라는데... 금정역 먹자골목 위쪽~~ 산본시장 건너편 토속정에서~~ 2024. 2. 22.
2/11 짬뽕데이에서 점심~ 일요일~~ 교중미사후 바울리나자매님부부와 우리부부~~ 짬뽕데이에서~~ 탕수육에 쟁반짜장... 짬뽕드신분도 계시고.... 탕수육이 잘튀겨져서 고소하니 바삭하니 맛있었다. 먹는데..우리손주들이 생각낫다. 짜장면에 탕수육 먹고프다 했엇기에~~ 언제든 오면 요리로 델고와야겠단 생각을 하며~~~ 식사후 성당가는길에... 바울리나 자매님께서 커피를 산다고하여.. 신부님 것까지 사가지고...103카페에서 마시는데... 신부님께서 맛잇는 쵸코렛을 가지고 나오셧다. 맛있게 커피랑 세알 먹고... 나머지는 ..산에 갈때 드시라며 나를 주셧다~ㅎ 감사함 가득~~ 바울리나 자매님 한주먹 꺼내 드리고... 그래도 많이 남앗다. 커피 마시고 이야기좀 나누다가 일어나 우리는 볼일있어 갔다가.. 차에 내.. 엄지손가락이 껴서 다쳣다.. 2024. 2. 12.
2/4 일요일에(온리쭈꾸미 점심)~~ 교중미시 끝나고.. 통독팀들 바빠서.. 오늘은 쉬고.. 마르티노 형제님 부부와 우리부부 함께 점심 먹으러 갓는데.. 사람이 너무 많아 기다려야 하고.. 주차할곳도 없어서 ... 다른곳으로 옮겻다. 온리 쭈꾸미에서... 이것저것 넣코 비벼서 맛나게 먹었다. 후식과일에 커피까지 마시고...~~ 성당에 와서 좀 있다가 귀가 하였다. 잘먹었습니다~♡ 2024. 2. 4.
2/3 스파랜드에서~~ 토요일.. 일정이 잇었는데 취소되어 신랑은 성당 가고... 나는 스파랜드로~~ 종일 사우나 찜질.... 신나게 하다 나갈 건데... 수분도 충분히 보충하면서.. 찜질하는데.... 원적외선방에 한참 누워 땀 빼다 나왔는데.. 갑자기 기운이 쫘~~ 악 빠져.. 서있을 수가 없네 오늘은 왜 이래 기운이 빠지는 건지... 해서 신랑한테 폰 했다. 기운도 빠지고.. 저녁 사달라. 순댓국 먹고프다 했더니... ok 아직 성당에 볼일이 남았으니 연락한다,,,5시 넘어야 될 것같다해서... 그 시간까지.. 있다가 5시경 만나.. 순댓국 먹으러 갔다. 보글보글 한그릇 뚝딱 먹으니 기력이 좀.. 회복되는듯하는데도 완벽하지는 않았다. 집에 와서도.. 일찍 누워 잤네. 나도 몸이 맛탱이가 가서... 시원 챦아지는듯하네.ㅜ 요.. 2024. 2. 4.
1/28 만두국 먹고 성경통독 교중미사후... 강원도 막국수에서.. 만두국 먹고.. 성당으로 와서....성경통독 시작~ 우리하는 장소는 성물판매와 우리농이 있는곳인데.... 난방을 틀어도 문이 고장 나서인지.... 성경 읽다가..추워서... 사목회의실로 옮겨 4시까지 하고 귀가 하였다. 다음주는 토요일에 하기로 약속을 하고~~~ 모두들 수고 하셧습니다~♡ 2024. 1. 28.
1/25 찐모임~♡ 범계롯데 7층 바르미 샤브샤브에서... 11시 오픈시간이라서... 우리는 그시간에 맞춰 갔다. 소고기샤브에.. 샐러드바~~ 우리 팀은 얼큰 육수선택하여.. 각종야채랑 가져다가.... 일단 샐러드바에서 이것저것 한 접시 가져다 이슬을 곁들여 먹고... 다음 샤브샤브..... 한사람이 갑자기 불참하여 아쉽지만... 즐겁게....♬ 나는 새우크로켓이 맛있어서... 배는 부른데도... 여러 번 가져다 먹었다.ㅜ 1 시간 30분 정도 그곳에서.. 이야기 나누며.. 즐겼네. 전철 타고 산본에 와서.. 역사 내 이디아 커피에서... 4시 30분까지... 이런저런 이야기꽃 활짝 피우고~~~ 다음 달 23일에 만남을 약속하고~~~ 귀가~~ㅎ 오늘 즐거웟네.. 잘들~지내다가 담달에 방가운 만남 합시다~~♡ 2024. 1. 25.
1/21(일)성경통독~ 미사 끝나고.. 본당 총회 가있어... 1시간가량 기다렸다. 통독팀 점심 먹으러 가까운 곳 아바이 순대에서 순댓국으로 엄청 맛있게 먹었고... 성당으로 와서 통독시작~~~4시까지.... 마치고 나오니 신부님께서도 밖에 계시는데.. 여주이천쌀도 하나씪 주셔서 가져왔네. 묵주도 받아오고.... 감사드려요^^* 비가 부슬부슬 내리니 한기가 들었다. 집에 오자마자 따끈한 커피 한잔 마시니.. 몸이따듯해지면서...냉기가 가셨다. 오늘도 감사 넘치는 하루~~~♡ 2024. 1. 21.
1/18스파랜드~ 어제는 종일 방콕 했었는데... 오늘도.. 쉼 하려고... 스파랜드로 직행~~~ 사우나하다가 찜복으로 갈아입고.. 찜질시작~~ 아는 언니도 만나.. 모시떡이랑 배추꼬리도 얻어먹으면서.. 노란 물로 수분보충하면서... 신나게.. 아이스방이랑 황토방을 오가며 열나게 땀 흘리니 참 좋았다. 최소한 일주일에 한 번이라도 꼭 와야 한다는~~~~ㅎ 2024. 1. 19.
1/14 (일) 성경통독~ 교중미사드리고~~ 나오니..... 비가 내린다.. 많이는 아니고... 날도 으슬으슬하고... 통독팀 7명~ 추어탕 먹으러~~ 한 테이블에 못 앉고.. 두 테이블로 나누어~ 주류 비주류로~~ㅎ 뜨끈뜨끈허니 청양고추를 넣어 이슬한모금 홀짝하고 먹으니 너무나 맛있다. 몸이 더워지고 땀이 나려고 하는 정도로~~~ 맛나게 잘 먹고 성당으로 이동하여~~ 성경통독~~ 3시 40분쯤 마무리하고... 귀가~~ 오늘도 감사함으로 하루를 ~~~~ 쉬는 중~~ 2024. 1. 14.
1/13오전트레킹후 저녁감골오리향에서~ 오전에 수리산트레킹 하고... 쉬다가. 저녁 성경통독팀 신부님이랑 저녁식사~ 오리향이라는 맛집에서~~ 이 집은 소스가 특이했다 마를 갈아서 만든 소스에 고추냉이를 섞어 찍어먹는 건데... 오리고기맛도 부추 듬북 올려 심심한 깻잎장아찌에 싸 먹으니 엄청 맛있었다. 잘 먹고 마시고.. 성당 근처에 호프집에서 2차~~~ 배가 터질 듯~~~ 배불러 죽것는중~~~~~~ㅜ 그런데~~~~ 통독멤버 팀장님 부부가 불참하여 섭섭 하였다. 올한해도 즐겁게 열심히 성경읽고 끝맺음 하여요~ 아자아자~~화이팅~~~♡ 일일초가 밖에서 냉해입어 들여놧는데..몸살하더니 요즘 꽃이 피기시작했다. 이제부터는 매일 하루도 빠짐없이 꽃을 보여줄 사랑스런 아이~~ㅎㅎ 2024. 1. 13.
1/7 성경통독~ 교중미사후~~ 안양유원지로 김치찌게먹으러~~ 엄청 맛나게 먹었다. 다시성당으로 와서... 거의 4시까지 성경통독~~ 올해 첫통독인데.. 올해안에 신약구약 모두 통독을 마칠수 있을것으로 생각들고~~ 재미나게 읽고 귀가하는데...날씨가 많이 추워졌다. 오늘하루도 알차게 마무리할수 있었음에 감사~~~ 2024. 1. 7.
1/6 스테이크의정석에서 점심~ 10시미사 마치고~~~ 성당에서 좀있다가.. 김창학요셉님 생신이라서 우리멤버들 신부님 모시고~~ 식사하러 중심상가 스테이크의정석으로 이동~~ 12시 예약을 해놓앗다고~~~ 가성비짱~~ 역시나~~~ 스테이크맛 쵝오~♡ 파스타도 곁들이고...등등..이슬,맥주랑~~ㅎ 생신축하 드리오며.. 새해.. 특히..건강한복 많이 받으시기를 간절히 소망하옵니다. 생신턱도..잘먹엇습니다~ 사랑합니다 모두들~~ ♡ 올한해도 주님 은총속에 무탈하게 즐겁게 잘살아 보자구요^^* 점심식사후 성당으로 와서 103카페에서 생일축하노래부르고... 아스크림케익 먹고.. 다른날보다 일찍 헤어졋다. 옆지기는 사무실에 나갔다와야 된다고..부터 일어낫고.. 나는 배가불러 걸어서 귀가~~ 집에 오자마자..옷갈아 입고..산으로... 소화도 시킬겸 .. 2024. 1.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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