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삶의이야기*1440 6/24 (일)성경통독~ 김영빈요한세례자신부님가시고..윤성민그레고리로7세 신부님께서 부임해오셔서....교중미사드리는데 나는 처음 얼굴을 뵙게 되었다.군종신부로 계시다가..본당으로 오신건 처음이라 부족한부분이 많을것이니 많이 기도해주고...도와 달라는 말씀도 하셧다.신부님께서 부임한기념으로 전신자께 떡도 주셧다.모쪼록 건강히.주님은총속에...사목활동 왕성히 펼치시기를 기도드립니다. 미사마치고 아우내순대집에서 순대국으로 점심먹고~성경통독 4시40분까지 하고...우리부부는 서울 아들집으로 ~~~다음주는 토요일에 성경통독하고 김영빈 요한세례자 신부님 모시고 저녁 먹기로 하였다. 윤성민그레고리오7세신부님신부님이 주신떡 2024. 6. 24. 6/21 저녁 수리산두꺼비 마르티노형제님 부부와 6시30분 만나서...수리산두거비로~~~나는 배가 부른상태지만...함께하는 즐거움~~~♪식사마치고...바로옆에 커피집에서 커피 마시고..나오는데..그집 입구에 제비가 있는데..나는 박제인가 했더니..진짜제비였다.한참 쳐다보니 고개를 갸우뚱 움직이는데....얼마나 예뿌던지...반대편 천장을보니..제비둥지가 있는데...4마리가 쪼로로록 앉아잇는모습들이...정말 예뻣고...사람도 무서워 하지않는것 같았다.ㅎ보고 있노라니.....기분이 마~~악 좋아졌다... 2024. 6. 21. 6/20스파랜드 오랫만에 사우나,찜질하니까...정말 좋앗다.행순씨도 만나...더좋앗고~~ㅎ신나게 찜질하고 왔네.손님이 많치 않아 더 좋은날였네.지인을 만나 스테이크도 먹고 커피도 마셔서 좋앗고...모든게 좋은날~~~♬ 2024. 6. 20. 6/16신부님 영명축일축하드립니다. 교중미사후주임신부님 영명축일 행사가있다.전신자 점심식사제공~성모회에서 음식장만 하는데...나는 어제 특전미사보구...아침 8시20분쯤 성당도착했다.미역불린거 헹구고...식당 뒷편에서 부침게 부치느라... 사진도 못찍고....그랬네..ㅎ준비과정도 담고 싶었는데...교중미사후 신자들내려오니..정신이없다.뭐가 부족하네..국그릇이부족하네...하니까..ㅎㅎ그랫지만 바로바로 여러신자들이 도와주어 잘들 드시고..마무리 잘한듯..일찍 귀가하여..난 산으로..옆지기 함께 가자니까..더워서 못간다고...참오늘 바람불고..숲길걷는데 엄청 시원했다.나는 밭에가서 풀뽑고..지난번에 아욱심은게..다 죽고 짐승이 뜯어 먹어서...씨앗뿌리고 왔네.잘 자라주었으면 좋겠다.깻잎이 제일 잘자라고있고...고추도 예뿌게 한두개씩 달렸다... 2024. 6. 16. 6/9일요일에 교중미사 후..아우내순대집에서 순댓국으로 점심식사 후~~성경통독시작~~구약 끝내고 신약성서 시작하는 날~~3시간 정도하고 마침주임신부님께서... 건강상 이유로 요양을 신청했었다는데...확정이 되어 다음 주에 요양할 곳으로 떠나게 되셨다.신부님 덕분으로 성경통독을 하게 된 것인데...안 그랬음 성경책 읽을 엄두도 못 냈을것인데.... 감사한 부분이다.해서..구약성서 마친 기념으로 신부님 모시고 식사하자 했는데... 시간이 안 맞아 못하던 중..간신히 시간을 저녁에 내실수 있다 하시어저녁 6시 30분 함께 만나.. 쿠우쿠우 초밥뷔페에서...정담 나누며 저녁식사하고 귀가.모쪼록 건강회복 하셔서..주님은총 속에 사목활동 왕성히 하실 수 있기를 기도드립니다~♡ 2024. 6. 10. 6/6현충일에~~ 수리산둘레길 트레킹하고..아들네가 초막골생태공원와서 만나고..나부터 귀가~~아들네는 나중에 들어오고...옆지기가 평촌농수산시장에서 사온 토종닭2마리 인삼,황기 등등 여러가지 넣어 삶아 놓고..아들이랑 나가 반지치수 재고...26일이 아들 생일인데..내가 금반지 선물해주려고 오라고 했다.금값도 많이 올랏네...현금으로 하면 좀더 저렴해서 항상 현금으로..계산~~집에 와서..생선회에 닭백숙챙겨 잘먹고...아들네 좀있다 가고...작은아들네는 목포 여행중이라서 못왔네. 2024. 6. 6. 6/4 오전간단트레킹/저녁 최윤정 소프라노독창회 오전에 감투봉까지..트레킹..쑥도좀뜯어 왔다.지인도 만낫고.,..귀가후 쉬다가...오후5시25분 전탈타고 남부터미널하차하여 예술의전당 일행들 7시만나 기념사진찍고IBK챔버홀 입장 7시30분시작 독창회 관람~~~ 태경님 덕분에~~~최상의 좌석에서..너무나 좋은시간 보내고 왓다.소프라노 최윤정님에.. 표정 몸짓..노래...모든게 자세히 보이니까 그~감정이 우리게 전해져..몸에 힘도 들어가고..찌릿찌릿~~노래가사는 뭔뜻인지는 모르지만 감정을 고스란히 느끼면서~~소프라노의 진수를 느끼고 온날였습니다.뮤지컬을 보는듯 하였고...앵콜송도 몇곡 들려주었는데...제일 마지막에.아는노래~~님이오시는지~~~감미롭고 애절하고 뿅~갔다~ㅎ~♬집에 귀가한시간 10시30분~~ 제주에 여행가신 마르티노형제님 부부께서 요런걸 보내.. 2024. 6. 5. 6/1 성당갔다 산으로~ 오늘 성경통독이 있어..10시 미사드리고 나서..기다리는데...통독팀이 안나오는거다.뭐야..진짜... 신랑한테..통독 안하냐 물으니 본인도 모르것다는데..신랑은 레지오팀이랑 점심 먹고 온다 하고..대부님께 물으니..오늘 통독이 취소 되었다네..참... 첨 듣는소리구...그러면 미리 단톡방에 알려 주든지 해야지~~난감~~나는 오후에 특전미사 볼예정인데..미리 알앗다면 10시미사 를 참석 안했을 것인데....걸어서 귀가하는데...산으로 올라 갔다.집에 들렷다 나오기도 번거로워서~~원피스차림인데..신발이 편해서..그나마...11시밖에 안됐는데...감투봉까지라도 걷고 오려는 마음으로...걷는데 전혀 불편하지 않앗다.감투봉 지나고..능내정에서 철쭉동산~공원으로 소방소앞을 지나..산길로해서...귀가 하였더니.... 2024. 6. 1. 5/29어머님기일에~/30일 스파랜드 종일 준비해서...저녁 동서네도 올라오고...가족들 모여... 일찍 제사 지냈다.동서네.. 서방님께서 열나고 컨디션이 안 좋다 하여.. 일찍 내려가고..우리 아들도 좀 있다 가고..큰아들은 지방에 있어 올형편이 안 되어 못 오고 며느리랑 손주들만 왔다.늘~하는 건데도...제대로 준비가 된 건지.. 어리버리,, 했는데...잘 치렀다.그런데... 손목 손가락이 너무 아파서...손을 사용하기가 고역이네... 해서...오늘은 스파랜드 가서 종일 사우나 찜질~찜방에서 성모회장님을 만나 함께...날더러 왜 문신 안 하냐고 해서....얼마못가 다 빠지고... 그리고 다니는 게 편하다..수영장이나 사우나 찜질같이 맨얼굴일 때 눈썹이 없어 좀 안 좋긴 하다 했더니...자기 다니는 집 있는데.. 잘해주고 지금 세일기간이니.. 2024. 5. 30. 5/25 저녁 두아들네와 성경통독이 일찍 마무리되어..서울 두 아들네와 만나... 저녁 먹고 왔다.식사 후 큰아들집에서 과일 먹고..할아버지는 손자랑 장기와 바둑 한판 두고~~~길~안 막히고 쌩쌩 달려 귀가~~♡ 아들집에 꽃아 놓은 작약꽃이 탐스럽고 이뻣다.들국화 같이생긴 보라색꽃 이름 알려줫는데 잊어 먹었네 ㅎ 2024. 5. 27. 5/25 (토) 성경통독 토요일~9시미사후..성경통독시작~~오늘은 일요일 참석못할분이 많이계셔...오늘 로~~통독하다가....점심때가되어 요셉피니형님이 준비해오신 주먹밥과몇치국수컵라면,소맥. 쑥개떡 이것저것 여러가지 곁들여..맛나게 먹었다.참 좋앗고 주먹밥맛도 쵝오였고..가끔 이렇케하는 것도 좋겠다 해서...찬성~~식사후 나머지 구약성서 완독...다음주는 신약~~~다음주도 토요일 하기로 했다.일찍 마무리하고....우리는 ㅇ서울 아들네랑 만나 저녁먹기로 약속해서..곧나갈건데...잠시 컴에 앉아 지금까지일정을 정리 중이네 ㅎ안그럼 구약성서 끝냄 파티를 해야할 것인데...다른일정들이 있어서 일찍 각자집으로~~ㅎ 2024. 5. 25. 5/14 저녁 수리산두꺼비에서~ 민요교실 갔다가... 버스 타고 오는 중에 옆지기 폰 온다..저녁 밖에서 먹자고..수리산두꺼비 가고 싶데서~~ 좋다 했네.그 집에 낮에는 손님이 엄청 많은데... 저녁엔 별로 없었다.맛나게 잘 먹고...빨간이슬은 나.. 혼자 다 마시고~~ㅎ기분도 좋은데... 큰아들 폰이 온다.손녀 딸내미가 할머니 집에 간다고 하는 걸 며느리가 안 된다고 해서 안 가는 줄 알았더니.수영강습 끝나고 셔틀버스로 집에 와야 되는데 않왔다고...할머니집에 간 것 같다고 걱정하는 전화....ㅜ핸드폰도 않가져간상태라 연락두절... 더 걱정~~ 전철 타고 버스로 환승해서.. 우리 집에 잘 도착했다.지엄마 잘 왔다고 전화했더니 울고불고... 얼마나 걱정을 했을까나?부모 마음이 다 그렇지... 이.. 험한 세상에 걱정이 안 되면 비정상.. 2024. 5. 14. 이전 1 ··· 3 4 5 6 7 8 9 ··· 120 다음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