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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삶의이야기*1445

12/17일요일에 교중미사드리고..성당 대청소.. 다음주가 성탄이라서~~ 지역마다 청소할부분이 정해져 있는데..우리는 현관 유리문 닦는건데... 날씨가 추우니까.물묻혀 닦으니 얼음으로 변해 더 지저분해 졌는데.. 어찌어찌하여..청소 끝내고.,.. 김밥을 주어 김밥 먹고.. 우리팀 성탄 성야미사전에..공연이 있어 상의하고 의논하고... 귀가한 다음 .. 수리산 트레킹 하고 들어 왔다. 무척추운날인데... 산길걸으니 엄청 춥진 않았다. 땀은 한방울도 안흘렷네~ㅎ 2023. 12. 17.
12/16 토요일 성경통독 10시미사후~~ 안양중앙시장에 소머리국밥이 맛있다고하여~ 그곳에가서 점심먹고.... 그런데..맛이 별로였다. 신랑이 사줬고... 오다가..바울리나언니가 커피사서 성당으로~~ 마시면서 성경통독~~ 올해 마지막..성경통독이다. 내일은 행사가 많아 땡겨한것 였고~~ 2시간정도 하고 귀가~~ 많이 춥다 눈도 펑~펑 내리는날~~♡ 2023. 12. 17.
12/15스파랜드에서~ 오전귀국하여 리무진버스를 한시간기다려야해서.. 공항지하식당가로내려갓는데.. 신랑이 아침 먹고가자해서.. 먹을곳이 하나도 없엇다. 다시 올라와 앉아 있다가 집에와서 김치찌게 끓여 밥먹고 좀쉬다가. 스파랜드에 갔다. 푸욱 지지면 피로가 풀릴것 같아서~~ㅎ 비는 내리고~~ 삼성서비스갈일이 있어서... 서비스 맡기니..40분정도 걸린데서... 나가 저녁먹자해서..서비스센타옆에 청기와에서 뼈해장국 먹는데..맛이 없었다. 김치 깍두기맛도 없고... 앞으로 감자탕 절대 먹지 말자고 했네 신랑한테... 뼈발라먹는것도 그렇코..ㅎ 2023. 12. 17.
12/10 순대국먹고 성경통독~ 교중미사후 청소... 우리지역 모임도 잠깐 ..성탕전야때 행사에 관해서 의논하느라~~ 좀 늦게~~~ 성경통독팀 점심먹으러 가까운곳...순대국으로... 요셉피나 형님은 배고프지않아 안드신다 하시고.. 6명이서..맛나게 먹고.. 성당으로 와서...성경통독~~~~ 성경읽는 장면은 인증을 안했네.. 했어야 했는데...ㅜ 다음주는 16일 토요일에 성경통독하기로 했다. 그다음주는 성탄이라 못하고~~~ 음식점이 바빠서 두분형제님께서 주방에 들어가 도와 주는중~~ㅎㅎ밥도 푸고~~ 2023. 12. 10.
12/9 103산우회 송년모임 성당근처 동원식당에서... 옷오리 백숙. 옷토종닭백숙... 나는 알르레기 체질이라. 옷 않넣은 오리백숙으로~~ 진짜 오랫만에 뵙는 자매님 형제님들 계셧는데... 세월은 많이 흘럿어도.. 그대로처럼 보였다.~방가웟네요~ 103산우회가 우리성당 다니는 형제님들로 구성된 산악회인데... 옆지기가 회장을 맡고 잇었다. 무릎이 않좋아 산행을 하지 못하니까...이번에 회장직을 내려 놓앗고.... 박병수 마태오 형제님께서..회장직을 맡아주셔서 감사함 가득~~~ 즐겁게 산행하면서 산악회가 활성화되길 바램 합니다. 헤어져 우리는 커피 마시고 귀가~~ 엄청 배부른상태~~ㅜ 103산우회 회장님이신 박병수 마태오 형제님. 2023. 12. 9.
12/7 스파랜드에서~ 스파랜드 가서 종일~사우나하고 찜질~~~ 손님이 별로 없어 나는 좋다.ㅎ 사우나에서 ..오늘.. 요양사분께 이야기를 듣고 충격을 받앗네 ㅜ 요양병원에서 수면제먹여 재우는건 알고있엇지만.. 음식도 죽지않을 만큼만 준단다. 똥싼다고... 행동할수있는사람이 돌아다니면 침대에 묶어놓코 수면제 먹이고... 얼마지나면 멀쩡한사람도 멍..해가지고 폐인처럼 된다는데... 요양병원은 돈주고 죽으러가는곳.. 이라하네.. 누가보호해줄 사람이 없어 할수없이 보내지는 것이기도 하겠지만.... 너무 충격이다 무섭고... 사는날까지... 내몸 내맘대로 .. 몸과마음 건강히 살다 .. 누구나 가는길 가야할 것인데~~~ㅜ휴~~~~~무서워~~~ 앞일은 아무도 모르기에... 더~~~무서워~~ㅜ 계속 노란물로 수분보충하면서 시원하게 땀빼고.. 2023. 12. 7.
12/5 냉이도캐면서 간단트레킹~ 12시넘어 집을나와~ 철쭉동산~능내정~좀더가서 산불감시탑에서 빽하여~능내정~무성봉~감투봉~당동쪽으로 하산 트레이더스 들려 산타고 귀가 하였는데.. 날씨가 따듯해서 겉옷도 벗고... 장갑도벗고...했어도.. 손도 하나 안시렷고..봄날보다 더 따듯했다. 겉옷을 입고 걷다보면 덥고 답답증이 나서 입을수가 없었네. 양지쪽에 냉이가 있길래 냉이도 캐고... 트레이더스 들려 신랑이 좋아하는 굴이랑~~몇가지 사서 귀가... 트레이더스가 보이네 연두색 저녁에 된장찌게 끓일려고 담아놓앗다.청양고추도 송송썰어넣코, 멸치가루 파마늘 된장넣코 보글보글~~~할예정 완성 2023. 12. 5.
12/3 손녀소율이생일축하 12월4일..내일이 손녀 생일인데..하루전날 땡겨서.. 가족들모여 식사하고 축하해 주엇다. 지금처럼 건강하고 이뿌게 무탈하게 성장해주기를~~♡ 2023. 12. 3.
12/3 성경통독~ 교중미사드리고 점심~ 추어탕 빨간이슬을 곁들여~~냠냠 먹고~ 성경통독시작~ 오늘은 쬐께 일찍 끝냈다.3시 40분쯤? 우리부부는 가족모임이 있어.. 아들집으로....서부간선도로를 달려~~쌩쌩 ~~ 2023. 12. 3.
11/30스파랜드~ 날씨도 엄청춥다 하고.. 어제 그제 부터 찜질사우나 하고 팟지만,,갈시간이 않되어... 오늘은~~~가야지... 준비해서 나갔네. 쬐께 춥긴 춥지만... 한겨울엔 더~추울것인데~~ㅎ 하루종일 찜질 잘하고 4시넘어 나왔네. 곧장~집으로~~~ 날씨가 추워서일까? 오늘은 손님들이 좀 있었다. 개운하고 너무 좋은 하루 보낼수있어서 감사~~~~~ 2023. 11. 30.
우리지역순회방문미사 11월17일에~ 우리지역 ..저녁 8시 신부님이오셔서 미사드렸다. 장소~다산아파트 노인정 빌려서~ 순서는 뒤죽박죽~~ㅎ 우리 지역신자분들이 어떤분들인지도 모르는데...요날... 저분도 우리지역에 사시는분 이였구나 ...알게 되었고.. 화기애애 좋은 시간이었다. 2023. 11. 27.
11/26 성경통독~ 교중미사중 견진성사가 있었다. 세례에서 맺어진 하느님과 인간의 관계가 견진성사를 통해 믿음 안에서 강해지고 견고해진다고 믿어진다. 로마 가톨릭 교회는 견진성사를 예수 그리스도가 제정한 성례전의 하나로 본다. 보통은 주교가 의식을 집전하며, 견진성사를 받는 사람에게 안수하고 이마에 성유를 바른다 코로나로 인해서 신부님께서 이번까지는 주셧는데.. 내년부터는 원래 하던대로 주교님이 오셔서 견진성사를 주시고.. 교리도 더~엄격해 진다고 하네 ㅎ 옆지기대자님도 이번에 받으셔서..꽃다발을 준비했다. 미사 마치고 성경통독팀...성당가까이있는 병천아우내순대에서 순대국으로 점심 먹고.. 성경통독~~ 보나자매님이 불참하여. 6명이서~~ 목적한대로 마치고.. 어제김장속이 남아서..절임배추 40키로 주문한게 왔데서... 성모.. 2023. 11.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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