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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삶의이야기*1450

10/1 교중미사 우리지역 전례담당~ 오늘 교중미사에 우리구역이 전례 담당인데.. 우리부부는 성작 봉헌을 하게 되었다. 옆지기는 여러번 해봣지만 나는 처음 해보는데... 나서서 하는걸 싫어해서 안한다고 했는데도 시켜서 할수없이...ㅎㅎ 전례부 자매님께 주의사항 등 어떻케 하는지 교육을 받고..옷갈아 입고.... 의외로 생각보다 무겁다고 하셔서...얼마나 무거울까? 떨어트리면 어쩌나 그런생각도 들었지만.. 약간 무게가 있었다. 성작봉헌 잘하고 미사 마치고 청소하고... 점심 안양유원지로 김치찌게 먹으러 가는중에.. 우회전 하는곳에서 꽝소리가 나서 깜짝 놀라 보니까 뒤에서 우리차를 박았네ㅜㅜㅜ 뒤에 좌측 부분이 찌그러 졌고.. 좌측에 앉으신 분들이..허리가 안좋다고 하셧다. 보나재매님은 가슴이 벌렁벌렁해 죽것다 하고. 우리부부는 괜챦았다. 보험.. 2023. 10. 1.
9/30 스파랜드에서 옆지기랑~ 옆지기와 찜질중~♡ 옆지기는 아침에 가벼운 트레킹까지 하고... 나는 쉼이 필요한 상태라..함께못함 다녀와서 성당미사 드리고.. 점심 식사후 곧장 스파랜드로 오고 나는 나대로...10시 넘어 스파랜드로~~ 오늘 손님들이 탕에도... 찜질방에도~~ 엄청 많다. 나랑 찜질방에서 만남 하였네~ㅎ 어제는 몸이 엄청 않좋앗는데.. 한결 좋아졋다~ㅎ 회복도 빠른 나~~~ 감사~♡ 스파랜드가는중에~~ㅎ 2023. 9. 30.
9/29추석날 차례지내기 동서네 가족들도 새벽에 오고.. 두아들네 전날와서 함께 준비하고... 동서가 전종류...송편이랑 여러가지 준비해 가져와서...일찍 차례를 지냈다. 우리는 카톨릭식으로..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이로 아멘~ 성호긋고 시작.. 성가도 부르고 조상님을 위한 기도... 복음도 읽고 연도도 바치면서....등등등~~ 동서네는 아침식사하고 과일차마시고.. 교통체증이 염려되어..일찍 충청도로 출발하고.. 옆지기는 오늘 성체분배 담당이라.. 음식 몇가지 싸서 성당가고.. 왜냐믄 미사 마치고 지하식당에서 신부님 모시고 각자 싸온 음식 차려 점심식사를 하기에~~ 두아들네도 짐챙겨...큰아들은 처가집으로 출발~ 작은아들도 집으로 갔다 처가로 간다고 했다. 가족들 모두 가고나니...긴장이풀려...맥이 풀리는게...허리도 아프.. 2023. 9. 30.
9/28 추석전날에~~ 오전에 아들며느리손자손녀 모여~~녹두전 부치고.... 다른전은 항상 동서가 만들어 온다. 추석엔 송편까지~~~ 점심 육사시미,한우구이, 문어등등등~~ 두아들 들이 가져와서 맛나게 잘먹고 마시면서~~풍성하게 추석 전야제를 만끽하고있네.ㅎ 나는 새벽 일어나.. 약밥 만들고... 삼색나물 준비하는 중에 큰아들네 일찍와서 함께~~~~ 좀있으니 작은아들 가족와서 함께~~~~ 선녀같은 ...공주같은 두손녀와 잘생긴 우리손자~~♡ 즐겁게 추석명절 준비중~~♡ 작은아들네가 육사시미와 한우 부위별 가져와서 잘먹고 사돈댁에서 지난번에도 뭘 보내 왓었는데..사과배 세트를 보내주셧네.에구~~ 감사히 잘먹넸습니다. 친정 남동생이 준..보양 약술 한잔씩 하고..시작~~ㅎ 큰아들네가 문어랑 배, 샤인머스켓.나 산에갈때 먹으라고 견.. 2023. 9. 28.
9/26 비내리는날~스파랜드에서 9/26 우리 작은아들 41번째 생일날인데~ 아들이 태어나 주어 너무 고맙구 잘~살아 주어 고맙다~♡ 생일축하~☆♡☆♡ 가을비가 추적추적 내리는 날~~ 지난주에도 찜질을 못해서... 사우나 찜질 ~~ 준비해서..스파랜드로~~ 손님도 별로 없어서 난...더 좋은상태..ㅎ 짬방으로 건너 왓는데... 오늘은 아는분도 한분 못만나나 보다 했는데... 아는분...금정 언니 만낫다... 방가웟네...ㅎ 언니는 아침 일찍오셔서... 나보다 일찍 가시고.. 혼자...신나게 찜질 했네 노란물로 수분 보충하면서~~~ㅎ 기분이 아주 좋은상태로~~~ 최소한 일주일에 한번은 필수로 찜질을 해야혀~~~ 전에는 365일 매일 했었던 시절도 있었다 ㅎ 젊었을적 20 대부터...난~ 사우나 찜질을 엄청 즐겻다.ㅎ 행복한시간~~ 혼자서.. 2023. 9. 26.
9/16 성당에서 종일~ 내일이~우리 군포성당~ 39주년~본당의날 이라~ 교중미사후 전신자분들께 비빔밥 나눔을 한다. 그래서..오늘~ 10시 미사 드린후.. 나두 지하식당으로 내려가..쬐께 거들었다. 성모회를 주축으로..봉사해 주실분들 오시어.. 재료준비 하고 씻고 다듬고..썰고...김치 담그고... 나는 내일 어데를가서.. 4시 어린이 미사을 보고...귀가하였다. 점심때 도토리묵에...카레를 해주셧는데.. 맛있어서... 냉면그릇으로 한그릇 먹었더니.. 얼마나 배가 부르던지.... 저녁은 신랑만 차려주고 나는 커피가 먹고 파서 라떼로 한잔 마셧더니.... 배가 빵~빵~~계속 부른중이다.ㅜㅜ 그리고 신부님께서 주셧다는데...수분크림도 받아 왔다. 감사히 잘~사용하겠습니다~♡ 오늘도 함께모여 재미나게 일할수 있어서..즐거운하루~~감.. 2023. 9. 16.
9/14 트래킹하고 스파랜드로~~ 9/14 아침일찍... 감투봉까지.. 만여보 트레킹 하고.. 스파랜드로~~~ 사우나 찜질중~~~ 손님은 별로 없어 더 좋다 노란물로 수분 보충하면서~~~ 구슬땀을 ~~ 방울방울~~ 송골 송골 소~옹~골~~ㅎ 주루루루룩~~ 신나게 찜질하고 왔네ㅎ 좋아라~~~~ 행복한여인~나 데레사~♡ 산에서 만난 나팔꽃... 알밤도 요만큼 주워왔다. 스파랜드가는길~ 은행나무 가로수밑에...은행이 우수수수~~떨어져잇다. 풍요로운 계절 가을~~~ㅎ 정아님... 함께 찜방에서 만낫다.ㅎ방가~~ 2023. 9. 14.
9/13 성당행사사진들~ 성당 카페에 들어 갔다가.. 전에 행사했을때... 문희종 요한세레자 주교님께서 사목방문 하셧을 때와 세례식때 신랑이 대부를 섯는데.. 그때 찍힌 신랑 안베드님이 나온 사진들이 있어서...몽땅 담아 왔다. 순서는 뒤죽박죽~~ㅎ 2023. 9. 13.
9/11 저녁~스테이크의정석에서 저녁 준비중인데...신랑 전화온다. 귀가중이라며... 지인께 스테이크 먹자고 연락이 왔다고... 사실 난~산에 갔다와서..맥주랑 안주랑 떡이랑 먹어 배가 안고픈 상태라 저녁은 커피만 마시려 했었는데... 그렇치만... 가야지 어쩌겠어요 했네~ㅎ 조금 있으니 신랑와서..나갔다. 나가다 집앞에서 지인부부 만나 함께 중심상가로~~~ 맛나게 먹고 마시고~~ 즐거운시간~~♪ 나와서 스타벅스에서 커피 마시고 나왔는데..마테오형제님 부부도 만낫고..... 이야기 나누면서..룰루랄라~~귀가~~♪ 감사히 잘먹었습네다~~♡ 그런데..배가 많이 부르다~~ㅎㅎ 2023. 9. 11.
9/10 교중미사후 중식..성경통독 오늘교중 미사는 손님신부님이 오셔서..특강을 해주셧다. 모두 가슴에 와닿아..스며 들었다. 목욕을 할때 나는 몸을 씼지만 주님께서는 제영혼을 깨끗이 씻어주소서...하고 기도하고.. 옷을 갈아입으면서도 영혼에 깨끗한 새옷을 입혀주소서..등등 이런식으로 기도 하라고 .. 인사나눌때 찬미예수님 하면 ~아멘 하고 응답 하라고 하셨다~감사~~♡ 미사끝나고 옆지기는 성체분배팀들 단체사진 찍는다하여..구경하고.. 그팀들은 팀대로 점심식사 한다 하시고.. 우리 성경통독팀~요셉피나형님.바울리나자매님, 보나자매님, 데레사~~넷이서~~ 병천아우내순대에서 순대국 먹는데... 오늘따라 엄청 맛나게 먹고 즐거운시간 보냈다. 빨강이슬을 곁들여~~ 그후..성당으로 왔더니.. 성체분배팀 식사마치고 벌써 와있네~~ㅎ 성경통독 시작~~ .. 2023. 9. 10.
9/3 작은아들 라스베가스에서~ 아들이 친구 둘이랑 어제 미국 베낭여행 떠났는데.. 소식종종 전해 달라고.. 사진도 가족단톡방에 올려 달라 했더니.. 영상이랑 보내 왔다. 아직 라스베가스라는데... 즐겁게 지내는중인것 같네.. 텐트치고 그랜드캐년 투어할것이라 ...카는데... 무탈하게 여행 여행잘~하고 건강하게 귀국하기를~~ 흰색티가 아들~ㅎㅎ 어지러워~~ㅎㅎ 2023. 9. 3.
9/3 점심식사후 성경통독~ 교중미사끝나고.. 성당옆..순대국집에서 점심식사하고.. 성당으로 와서 .. 커피마시고 성경통독시작~~ 2시간 넘게 걸려서 레위기 통독 마침~~ 다음주는 민수기 시작~~ 오늘 보나자매님이 일이 있어 불참 하여..6명이 함께 하였다. 돌아가면서 읽는건데... 나중에는 글자가 막~두겹으로 보였다.ㅎ 인공눈물을 준비해 가지고 다녀야겠다. 그래도..혼자서는 읽기 어려운데...함께 읽을수 있음에 감사함 가득~♡ 모두들~~수고 하셧습니다^^* Ernesto Cortazar -La Vida Es Bella 2023. 9.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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