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전체보기6143 12/3 훗스테이크에서 점심~~ 산본훗스테이크 에서 큰아들 내외 손자손녀 우리부부 즐거운시간~♡ 스테이크맛 최고~~☆ 담주 화요일이 손녀 생일이라 식사 하게 오라고 했다. 작은아들네도 왔엇으면 좋았을 텐데... 못올 형편이라 해서~~ 케익은 진짜 생일날에 하라 하고..그래도 섭섭하여~~축하노래 불러 주었네~♬ 지금처럼 이쁘게 건강하게 잘~성장해 주기를~~~♡ - Nik P. & DJ Ötzi COVER Tyros 4 PA2x" 2022. 12. 3. 12/2 추운날 트레킹 어제 코로나 5차 접종 했는데...별로 이상증상도 없고 아프지도 않아서 간단하게 걷고 오려고 나갔다. 어제 처럼 바람은 안불지만 추우네. 두꺼운 장갑을 꼈는데도 스틱 짚는손가락이 시렸다. 핫팩을 넣고 다녀야 겠단 생각을 하면서 한바퀴 돌아 킴스들려 귀가 하였다. 랑님이 일찍 퇴근해와서 저녁먹으러 나가자 해서 추우니까 보글보글 순대국이나 먹으러 가자 했네. 방금 먹고 들어 왔다. 너무 배부른중~~ 2022. 12. 2. 11/30 단양 만천하스카이워크/단양강잔도 옥순봉타고 단양 만천하 스카이워크에 갔다. 평일에는 버스두대가 스카이워크까지 데려다주면 데크길 따라 빙글빙글 돌며 올라가는데 어렵지 않았다. 버스료 2500원~~ 주말엔 버스가 7대인지...여러대 다닌다고 했다. 버스대기 시간은 30분이고 30분동안 전망보고 사진 찍고 다녀올수 있다. 놓치면 다음차를 기다려야 할것이고~~~ 버스를 타야만 올수있다. 버스타고 내려오다가 5번정류소 잔도가는길에 내려 달라고해서 잔도길로 오는데..경치도 좋코 억새밭 공원도 들려 주차장으로 왔네. 잔도길은 30분정도 걸으면 된다. 저녁은 언니가 양평휴계소에서 불고기 비빔밥 사주셔 맛나게 먹었고요....감사~♡ 맥님이 범계역 내려주어 집에 도착한 시간 7시30분 였네~~ㅎ 록키산맥 트레킹으로 인연을 맺어...이렇케 가끔 여행도 하.. 2022. 12. 1. 11/30 옥순봉&구담봉~ 록키팀 여행 마지막날~~ 밖에 나왔는데..추워 죽것네~~ㅎㅎㅎ 바람도 어찌나 쎄던지... 그래도 우리는 8시30분쯤 체크아웃 하고 옥순봉 출렁다리로 갔더니~~ 9시30분 였는데..10시 오픈이라고 한다. 맥님은 기다렸다 건너 보고가자 그러는데..ㅜㅜ.. 언니랑 나랑은 기다리기 싫다 별로 건너고 싶은 마음도 없다. 건너봤자 별것도 아니니까.. 옥순봉구담봉이나 타러 가자 해서~~ㅎㅎㅎ 올라가는데...손시려 귀시려~~ 손에는 장갑위에 일회용 비닐장갑까지 꼇어도..춥다. 갑자기 추워져서 인지...엄청나게 추웟지만 씩씩하게~~ 옥순봉 찍고~구담봉 찍고~~ 그곳에서 보는 청풍호 풍경은 얼마나 아름던지.. 물색은 어찌그리도 이뿐건지... 하늘엔 구름한점 없이 맑아서 조망은 쵝오였다... 행복 만땅~~♡ 2022. 12. 1. 11/29 봉화 오전약수& 부석사~~ 백두대간수목원 관람후~~ 구불구불한 주술령을 넘어 오전약수터에 도착하여 위장병과 피부병에 좋다는 약수 한컵씪 받아 마시고~~ 쇳내도 나면서 톡쏘는맛이 탄산 성분이 많이 함유된듯 하다. 주변에 상점들은 문닫은곳이 많앗고. 한때는 번성 하였을 것인데.... 모두 코로나 여파가 아닐까 싶다. 위에 약수공원 한바퀴 돌아 부석사로 이동~~ 오래전에 와봤을것인데..가물가물하다. 급경사의 돌계단을 따라 낑낑대며 올라가면 만나게 되는 무량수전~~ 역시나 세월에 향기를 가득 담은채 고풍스럽게 자리잡고 있었다. 부석사 무량수전은(국보제18호) 신라 문무왕때 의상대사가 처음 지었고 1376년 고려때 다시 지어 졌다고한다. 부석사 전설~~ 부석사에는 의상대사를 좋아하는 여인이 용으로 변하여 절에 숨어있던 도적떼 500명 에게.. 2022. 12. 1. 11/29 국립백두대간수목원~~ 국립 백두대간수목원가는길에 춘양이란곳에 내려서 둘려 보고.... 백구대간수목원..나뭇잎들과 꽃들은 모두 사라 졋어도... 산길로 둘레길이 나있어 트레킹 하고 수목원 구석구석 돌아 보았는데...너무나 넓어 안본곳도 있다. 너무 좋아서...좋다~좋다~를 연발 하면서 3시간 30분동안 트레킹하였다. 세종류 트레킹코스가 있는데..우리는 제일 긴~ 코스를 돌앗다. 입장료는 5천원인데... 12월31일까지는 무료~~횡재한기분~~ 수목원 다른곳은 비싸던데... 둘러본 결과 5천원이면 너무 저렴한거 아닌가? 하는 생각 들었다. 이곳에 넓은 공간에 호랑이숲이 있었는데 지금은 철조망 보수 관계로 볼수 없었고 12월에 오면 볼수 있다고 하네 호랑이는 모두 6마리가 있다고 했다. 너무 좋았던 국립 백두대간 수목원~~♡ 다른 .. 2022. 12. 1. 청풍문화재단지 비는 오락가락 부슬부슬 내리지만~~~ 우리 목적지 가는길에 볼거리를 찿아 구경하면서~~ 케이블카 타고 이동하여 청풍 문화재 단지에 왔다. 입장료 3천원 주차무료~ 이곳또한 볼거리가 많았다. 사방팔방 아름다운 청풍호가와 어우러진 수묵화같은 산들이 병풍처럼 에워 싸져 있고.. 그안에 문화재단지가 조성돼 있는데.. 내부도 생각보다 엄청 넓었다. 가족끼리.. 손주들 데리고..,.역사공부도 하면서 옛 생활상도 보면서... 꽃피는봄날이나 단풍고운 가을날에 와봤으면 좋겠다란 생각도하면서... 케이블카타고 다녀온 볼록~비봉산도 이곳에서 보니 엄청 높았다. 영주시립도서관 까치홀 뒷동산 구수산 정상에 올라가니 영주 시가지가 한눈에 들어 왔는데..도시가 꽤 컷다. 우리가 이박삼일 묵을 숙소도착 2022. 12. 1. 11/28 청풍호반케이블카 록키팀 2박3일 여행 첫날에~ 관악역 2출구 9시30분 만남 맥님 차로 소미이 언니랑 데레사 셋이서.. 제천에 청풍 호반케이블카 타고 비봉산 전망대 올라서니.. 겹겹이 둘러쳐진 산등성이 들이 수묵화를 보는듯~~ 사방팔방 360도...탁트인 아름다운 풍경에...감탄을 했다 비가 오락가락 하여도 너무나 운치 있고 좋앗다 케이브카 승선료 18,000원이 아깝지가 않았다. 2022. 12. 1. 11/27 일요일에~ 교중미사 드리고. 만두국 먹으러 갔다. 역시나 뜨끈뜨끈 맜있었고~ 성당으로 와서 커피 마시고... 좀앉아 있다가 귀가 하였는데...너무 배가 불러 가만 있을수가 없어... 바로 나와 1만5천보 걷고 들어 왔는데도 좀 나아지긴 했어도..계속 배가 불렀다. 오늘 만두국 먹으며..찐만두도 추가로 시켜 더~ 먹었더니 그런가 보다. 너무 배부른것도 괴로워라~~~ㅜ 저녁은 못먹었다 랑님만 챙겨 주었고~~ 2022. 11. 27. 11/26 간단트레킹 랑님은 성당 불우이웃 나누어줄 김장 하는날이라 7시30분쯤 일찌 감치 성당 가고... 나두 같이 가자는데...나는 손가락이 아퍼서.. 괜히 갔다가 심하게 아프면 어쩌나 무서 우니까~~ 같이 어울려서 김장하는 재미도 좋치만 참았다. 그래서... 나는 여유부리고 컴터앞에 앉아있다가..11시경 나와서 집옆에 산으로 올라가 간단하게 트레킹 하고 들어와 있으려니.. 랑님도 일찍 귀가 하였다. 봉사자들이 많아 김장이 일찍 끝낫다고 하네. 추운날씨는 아녓지만 쬐께 찬바람이 불었다. 2022. 11. 26. 11/25 김장하기~ 절임배추와 김장 양념주문한게 오늘 오는날이라~~ 언제 올까? 저녁때나 올것 같아서... 오전에 트레킹 하고 들어 왔다. 걷는중에...오후 5시에서 7시 사이에 도착 한다는 톡을 받앗고... 시간되니 배추랑 양념이 도착하여.. 배추 물빼고... 배추도 맛있고 양념맛도 괜챦앗다. 김장 완제품 사먹다가 올해는 양념 따로 절임배추 따로 주문해서 해보는 건데... 양념이랑 절임배추가 딱맞네. 배추 20키로에 양념이 7키로면 된다고 한다. 그렇케 힘들지도 않앗고 수월하게 잘버무려 김치 냉장고에 넣어 놓으니 뿌듯하다.ㅎ 날씨가 봄날같이 따듯하니 개나리꽃이 폇다 절임배추 20키로 2박스 40키로 8만원 김장양념 7키로 2개 14키로 14만 2천원 지난주에 결혼한 조카가 황금향을 보내 왔다. 먹어 보니 맛있네 물빼는중 .. 2022. 11. 25. 11/24 체육광장에서 엘림복지로 천천히 트레킹~~ 체육광장에서 한바퀴 돌아서 엘림복지~문화예술회관 쪽으로.. 이마트 들려 귀가~~ 저녁매뉴 황태구이와냉이부침게했네. 2022. 11. 24. 이전 1 ··· 67 68 69 70 71 72 73 ··· 512 다음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