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전체보기6144 11/13 성당에서~~ 교중미사후..지하식당에서 성모회장님이랑 팀원 몇분이 점심을 해주어 맛나게 먹고... 샤베리아자매님이 회도가져오고 .. 명란젓갈이랑 고추무침도 엄청 맛있었고.... 이슬도 함께..캬~~엄청 잘먹었습니다.ㅎ 103카페에서 차도 타주시어 나는 감기예방에 좋은 생강차로~~ㅎ 따끈하게 잘마시고 정담 나누다가 귀가길에.. 랑님이 소래포구 명란젓갈 사러 가자 해서 .. 가게옆 길가에 간신히 잠깐 주차하고 후딱 사가지고 곧바로 귀가 하였다. 2022. 11. 13. 11/12 삼성산~ 강회장님과 우리부부... 9시 관악역에서 만남하여~~ 절쪽에서 시작~삼막사~칠성각에서 남여근석 구경하고 위에 국기봉 능선길로 석수역쪽으로~~국기봉 가는길에.. 5060카페회원님들을 오랫만에 만나 엄청 방가 웠었고~~ 국기봉인증하고~ 한우물~찬우물~석수역으로 가는길에 비가 내렸다. 석수역에서 강회장님과 헤어져~~우리는 산본역내려 스타벅스에서 커피마시고 다이소 들려 귀가했네. 집에서 나갈때 고관절이 아퍼서 걱정스러운마음으로... 산행 잘할수있을까? 생각하며 산에 올랏는데.. 본격적으로 산행하기시작하니..괜챦아서..무탈하게 마무리 할수있어 참 좋앗네. 감사~~~오늘도 감사~~~ 오늘 만난 지인분들~박하사탕님,이무연님,산하님, 산우님~~방가웟네요 ㅎ 2022. 11. 12. 11/11 록키팀 수리산 트레킹~ 록키산맥 트레킹으로 연을 맺은 소미이 언니랑 맥님이랑 셋이~~ 11시 산본역 만남~ 무척 오랫만에 함산이라~~넘 방갑고 여전히 변함없는 모습들~ 체육광장 감투봉 무성봉에서 목도 축이고 간식 먹고...한참 이야기 나누다가... 원래 갈치호수옆 털레기집에서 점심먹을 계획 였었는데..이것저것 먹었더니 모두들 배불러 못먹을 형편~~ 언니는 내일 원정산행도 가야해서 늦지 않케 귀가 하고 싶다 하고.. 무성봉에서 초막골 생태공원으로 하산~~ 우리집 가서 커피라도 마시고 가시라~~ 여기까지 오셧는데 걍~가시면 섭섭 하니까~~ 철쭉동산~소방소 앞을 지나 한시간정도 머물다 가셧다. 28일 부터 2박3일 셋이서 풍기..단양쪽으로 여행 계획이 잡혀있어.. 의논도 할겸 .. 오늘 산행을 했었다. 숙소는 예약을 마친 상태지만... 2022. 11. 11. 11/10 수리산간단트레킹 요즘 날씨가 포근해서 정말좋다. 체육광장 시작해서 한바퀴~~천천히.. 돌아 왔네. 역시나... 발도아프고 다리도 좀 아펏다.ㅜ 산본성당쪽으로 하산하는데..도로옆 연립주택 담장에..돌맹이에 그림을 그려 붙여 놓앗는데..귀엽고 너무 예뻣다. 요전에도 봣는데..자세히 감상하려고 그길로 갔다. 누가 이렇케..예뿐 볼거리를 제공해 주는건지..감사한 맘 들었네. 내일도 오늘처럼 날씨 포근하기를 소망하며~~~ 이유는 록키팀 언니랑 맥님과 수리산 트레킹 하기로 했으니까~~특히나 더 날씨가 좋기를~~ㅎ 내마음도 그런데..감사^^* 2022. 11. 10. 11/9 갈치호수/임도오거리/비지니스고앞 체육광장~감투봉~능내정~속달마을~갈치호수 한바퀴돌아~덕고개~임도길따라 임도오거리~상연사~비지니스고~ 한숲~킴스들려 귀가~ 포근한 날씨~트레킹하기 참 좋았다. 고관절이 안좋아,,,천천히~~ 조금만 걷고 들어오려 했었는데...걷다보니 많이 걸었네. 나중엔..발에도 무리가 오는게 느껴 졌지만... 기분은 좋앗다. 날씨가 포근해서~~~ㅎㅎ 쑥도 한줌 뜯어 왔다. 쑥국 끓여 먹으려고~~~ 약수터에 새가 물먹으러 앉아있다. 집에오자마자..저녁반찬 쪽갈비 묵은지찜 만들었다. 국물이좀더 졸아 들때까지 끓이는중~~ 뜯어온쑥~~오늘은 못해먹고 냉장 보관했다가 쑥 된장국 끓여야겠다. 2022. 11. 9. 11/8 스파랜드~ 11/8 왼쪽 고관절이 걸으면 아퍼서 산으로 가고 싶지만 참고~~ 스파랜드..사우나 찜질하러 갔네~~ 종일 지지면 좋어졌음 좋겠다. 수분도 보충해가면서 ... 뒹굴뒹굴.. 이방저방 들락날락... 땀빼고 쉼하면서... 4시간정도 있다가 킴스들려 귀가하였다.~~ㅎ 배는 필수로 삿다. 다른재료는집에 있고.... 저녁에 대명항에서 사온 간재미 무침할 계확이라서~~~.. 집에 오자마자..밥하고 간재미무침 만들었네. 랑님 맛있다고 했다..ㅎ 잣막걸리도 사왔는데...마시면서 간재미무침 만들었음 ㅎ 2022. 11. 8. 11/7 능내정에서 초막골생태공원으로 날씨가 포근하니 숲이 이뻐보였다. 요며칠 ..추우니까...전혀 스산하니 썰렁하기만 했었는데... 요즘 좀 걸으면 왼쪽 고관절이 아퍼서 오래걷지도 못하겠고 걱정스러운맘 가득이라~~~ 스틱짚고 천천히~~ 사우나를 갈까..집에서 쉴까 하다가 나왔는데... 나오길 참 잘햇구나 싶었다. 예술회관 쪽으로 내려와 곧바로 귀가 하였다. 고관절이 어제보다 쬐끔 덜아프긴 한데.....걱정스러워~~~ 2022. 11. 7. 11/6 오후에 트레킹~ 성당에서 미사드리고 점심먹고 귀가하여 옷갈아입고 산으로~~ 항상 생각하는거지만...아무때나 갈수있는산이 옆에 있어 정말 좋코 행복하다~ㅎ 옷도 따듯하게 입었는데도 땀이 안났다. 감투봉에서 트레이더스로~~~ 트레이더스옆에 조그마한 공원이있는데..노란은행나무가 환상였다. 은행잎 떨어진 풍경도 환상~~~ 너무예뻐서 한참을 머물며 셀카놀이 하다가..트레이더스로 갔네. 몇가지 사서 산길로 귀가하여 짐내려 놓자마다 랑님도 들어왔다. 그때가 오후5시~~~ 저녁먹고 또..나갔네. 원광대병원으로 연도하러 간다고.. 오늘랑님 엄청 바뿌네. 피곤 하것다. 목화열매 2022. 11. 6. 11/6 아나고 구이~ 일요일아침 ~ 대명항에서 사온 아나고 구이와 뼈와 머리부분은 탕끓여 아침먹고.회초밥도 해먹었네. 아나고구이는 장어맛이 낫고 민물냄새도 좀나는데 와사비 듬북~넣은 간장을 찍어먹으니 괜챦았다. 나는 장어나 이런종류는 몸에 좋다니까 먹는거지...좋아하는거는 회~~ㅎ 탕은 인삼도 넣코 청양고추.파,마늘 넣어 푹 고앗는데..국물이 우유빛으로 뽀얗케 우러낫다. 맛소금으로 간하고 후추뿌려~~먹으니..좋앗다. 몸보신되는느낌~~~ㅎ 아나고구이... 냠냠먹고.있다가 성당에갔다. 미사끝나고 랑님과 만두국 먹으러 갔다. 맛있는집이라 손님들이 항상 많아...조금기다려 먹을수 있었고... 랑님은 집앞에 나 내려주고.. ..하늘나라가신분이 두분계셔 입관식도 참석하고...연도 하러 간다고 성당으로 가고.... 나는 산으로 갈예정~~ 2022. 11. 6. 11/5 강화도 대명항에서 장보기~ 랑님이 아침에 갑자기 강화도를 가자고 했다. 순무김치 사러~~ 일찍 아침 먹고 출발하자 했더니... 10시 미사 갔다가 오후에 가자고 해서 알았다고. 미사 끝나고 바로 오라고... 집에서 간단히 요기하고 출발~~ 길도 별로 안 막히고 일찍 대명항 도착~~ 순무김치 1킬로 통에 담긴 거 파네.. 만원이라 하는데.. 성에 안차고. 아직 이른철이라 그런지 순무가 보이질 않아 둘러보는데... 두 군데서 쪼끔 갔다 놓고 팔고 있었다. 해서.. 만원 어치 샀고... 회사 달래서 회 떠서 포장해오고., (4만 원) 아나고 살아있는거 두 마리 1킬로(2만 5천 원) 소금구이 해먹으면 맛있데서.. 손질 해주어가져 왔고 간자미(만원) 새콤달콤 무쳐먹을 거...사서 곧바로 귀가 오는길도 별로 막히지 않코 잘왔다. 떠온 회 .. 2022. 11. 5. 쪽갈비 묵은지찜~~~ 지인께서 한참 전에 쪽갈비를 주셧는데..... 잊어 먹고 있다가...생각나서.. 아침에 나갈 때 냉동실에서 꺼내 물에 담가놓코 나갔었다. 저녁메뉴~~ 양이 많아 반만 했다. 묵은지 통째로 2쪽 깔고 쪽갈비 맥주에 담갔다가 넣고. 양파. 사과 갈아넣코. 표고버섯 가루도 넣고. 매실청 통후추 갈아 넣고 고춧가루도 술술 뿌려 물을 자작하게 부어 물이 거의 졸아들었을때 까지 푸욱 끓이면서 중간중간 뒤적여 주고.. 마늘도 찧어 듬북넣코.... 파대신 달래 썰어 놓은 게 있어서 달래 듬북넣코.... 물이 거의 졸앗을때 참기름 살짝둘러 ~~ㅎ 엄청 맛있게 먹었다. 터키 전통주 라키(45도) 한잔하면서... 술 싫어하는 랑님은 내가 술 마신 다니까... 툴툴거리고 따라 달래니까 네가 따라먹어라 그러고... 참... 아.. 2022. 11. 4. 11/4 트레킹갈치호수로~ 밖에 나왔는데 엄청 춥네.. 다 시들어가서 따듯한 옷으로 갈아입고 나올까? 망설이다가... 걸으면 따듯해지겠지 하고.... 산길로 올라가는데.. 찬바람도 스산하게 부니... 나뭇가지에 걸려있는 나뭇잎 흔들리는 소리가 더욱 추위를 느끼게 했다. 숲 속 풍경은 어제와 비슷한데.. 날씨가 추우니까.. 아름답게 느껴지지가 않았네.... 참... 스틱 짚은 손이 시렸다. 이제 장갑도 따듯한 거 끼고 다녀야겠단 생각을 하며.. 대야미~갈치호수~속달 마을~능내 정~철쭉동산~피트인 다이소 들려 귀가하였다. 좀 있으려니 랑님 폰 오는데.. 집에 일찍 오겠다고.. 조심히 오시라고 30분 정도 잇으려니 현관문 여는 소리... 상자를 들고 들어오는데... 샤인 머스켓~~ 문 앞에 택배가 와있었나 보다. 사무실에서 보내온 거라.. 2022. 11. 4. 이전 1 ··· 69 70 71 72 73 74 75 ··· 512 다음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