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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삶의이야기*1453

☆ 불쌍한나무~ 어제..우리산내음에서 마차산행날이라..산행사진 구경갔더니... 실로암님이 찰영하신 사진중에..이사진이 있는데... 보는순간..많은세월동안 얼마나 고통스럽게 자랐을까? 불쌍한 생각이 들었다. 난~바위가 나무를 뚫은건줄 알았더니...자세히 살펴보니... 두개의 나무뿌리가 바위를 감싸 앉은것 같기.. 2009. 3. 5.
★꽃밭에 앉아서 섹스폰 연주곡과 함께~ 간단하게..앞산 한바퀴돌고..들어오는길인데~ 뻥튀기 아저씨가오셧다.... 큰거로 한봉다리 사구(오천원) 집에들어와..샤워하고..베란다에 꽃사진도 찍고..뻥튀기 먹고있는중~~ 산행중 잠시 쉬면서 셀프로찍은사진. 군자란 꽃대가 두개나 올라온다. 홍콩야자꽃 베르게니아꽃 베르게니아. 춘란인지..꽃이.. 2009. 2. 25.
♡ 신랑생일날~ 음력1월28일~신랑생일날~ 며느리가 생일상 준비한다고해서..아침일찍 아들집에갔다. 아들며느리가 열심히 준비중이네.... 결혼하고 신혼여행에서 돌아온지 3일째되는날... 어제 울집에서 돌아 가서부터 준비하고 꼭두새벽부터 일어나서 준비했을 며늘아이... 참 신통하고 이쁘다. 모든 반찬이며..국도 .. 2009. 2. 22.
☆파마한 내머리~~ 머리를 길러보려구 파마를했다. 맘처럼 계속 기를수 있을런지는 모르겠지만... 기를려면 숱이 너무 없어서...파마를했다. 파마해본지가 언제이던가~?까마득 하기만한데~~ 올여름엔..길러서 묶고 다닐계획...그렇케될지 ...맘 변하면 자를지~~ 사진엔 어떻케 나올까? 찍어봤다. 그랬더니 요렇케나왔네~중.. 2009. 2. 18.
★ 코스모스s님 둘째가 먼저 장가 가는 날 ~ 요즈음, 여자 친구들의 자녀 결혼식 청첩장이 가끔 날아온다. 아이고, 내 나이가 벌써 그렇게 되었나... 부끄럽게도 나는 30대를 넘기면서 내 나이를 잘 기억하지 못한다. 언제가 한참 동안 손가락 발가락 다 더해도 셈이 안되는가 싶더니... 이젠 내 나이를 기억한다는 것이 내게는 상당히 힘든 일이어서 그냥 웃고 만다. 2009년 2월 14일은 목동 방송회관에서 늘 소녀처럼 해맑으신 코스모스s님의둘째 자녀가 장가를 간단다.조금 늦게 도착하여 몇장 찍은 사진을 올려 봅니다아름다운 님들 이 아름다운 커플이 아름답고 행복하게 살아 갈수 있도록뜨거운 축하를 보내 주시길~!!   산수화,코스모스s님과 서방님, 뜬돌님근데, 두 분 아들 장가 보내면서 우시나요?  코스모스s님이 시집가시는듯 ..ㅎㅎ간신히 제가 웃겨드렸.. 2009. 2. 17.
[스크랩] 090214/ 코스모스s님 차남 안대정군 결혼식날에....... 오늘은 발렌타인데이로 어제부터 가두엔 행사도우미를 동원한 초콜렛을 팔기위한 상흔이 또 하나의 거리의 소음공해로 시끄럽다... 알수없는 국적불명의 초콜렛을 주고받은 행사가 언제부터인지도 모르게 우리곁에 들어와 깊게 뿌리박고 있는느낌이... 중년의 나이가 되어서인가.... 나는 거부감이 들.. 2009. 2. 15.
♡아들결혼하는날~ 오늘 아들결혼하는 날이네. 좀전에 아들은 피자한조각에 요그르트 반컵마시구..나갔다. 에레베이터 앞에서..멋진 모습이되어 식장에서 만나자구~작별인사를하구 들어 왔다. 나두 좀있으면..머리하러 나가야 되구... 애들은 멀리서 하기때문에...난~집 가까운 곳에서 한다고 했다. 뉴스에선 기온이 어제.. 2009. 2. 14.
♡정월 대보름 전날에~ 보름전날~오곡밥에 나물해먹는날~ 종일 몸도 않좋구 해서 누워있다가... 신랑이 부럼사고 나물사러 자자구 하두 졸라서....4시경 나간다고 했더니..기다린다하네 나물은 집에 찿아보니까 몇가지 된다. 나갔다가 부럼사고 마트들려 돌아와~나물볶구 저녁준비를했다. 오늘은 저녁하기도 싫구 꼼짝하기도.. 2009. 2. 8.
☆아름다운인생 행복한중년 번개모임~ 양지편대장님댁 앞마당에서~ 굴도 구워먹구 윳놀이도하고~저녁까지 얻어먹구..즐거운시간을 보내구 왔다. 아름다운회원님들과의 만남은 언제나 즐겁구 행복하다. 2009. 2. 8.
[스크랩] 2/14 재경 안창일동창 장남 결혼 초대 동창 여러분들의 많은 참석으로 두자녀의 결혼을 축하해 주시고 새로운 삶의 앞길에 행복의 축복이 깃들길 기원해 주세요 2009. 2. 6.
♣ 일박이일동안 증평과 청주에서~ 명절~일박이일동안 가족들과~함께했던 즐거웠던 순간들~~ 25일 새벽 길을나섯는데...고속도로에 차가 많이 밀리네요. 눈도 많이 와있고...밖의 풍경은 아름다운데... 증평 동서네집에 도착해서...눈치우고 있네요. 설날 아침 큰고모네도 새벽에 도착해서 함께 떡국으로 아침식사하고... 세배 받는중~~ 지.. 2009. 1. 27.
♧ 눈내리는아침에~ 새벽에 일찍일어나서 약수터 물뜨러갈려고 했는데...늦잠을잤다. 5시부터 물이 나오는데... 아침먹고..밖을보니..흰눈이 펑펑~내린다. 금새..눈이쌓여 하얀세상이 되었다. 카메라랑 물바구니들고 8시에 밖으로 나왔다. 눈은 멎었고...좀있음 쌓였던 눈도 녹을것이기에.... 나뭇가지에도 차위에도... 가끔 .. 2009. 1.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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