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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삶의이야기*1450

☆ 신랑이~요리하는 장어구이~ 오늘 며느리감 온다고...신랑이 장어사다가 직접 요리를 해주었네요. 저는 다른 요리 하구 있었구요. 애들 집에 들어오기전까지 ~요리끝~ 생강채를 곁들여서~먹는맛! 넘~맛있었답니다. 오븐 앞에서 정성껏 이리 뒤집구 저리 뒤집구...양념바르고 하는모습이~ 무척 사랑스러웠습니당^^* 울~신랑 최고~!!! 2009. 1. 17.
♡ 예단오는날~ 울예쁜성희가 예단을 가지고온단다 오늘... 한복곱게 갈아입고 큰절도 받구...좋으네.. 뭐하지 말라고 했는데...신경써서 많이 준비해 왔네. 이불하지말라했더니..침대이불 세트를 해왔다. 내가 꽃을 좋아하고 빨간색을 좋아해..신경써서 골랐다는데...마음에 쏙~든다. 방안이 환해지구...누워봤더니..포.. 2009. 1. 17.
♧ 오랫만에 맛보는 아구탕~~ 뽀글뽀글 아구탕~~ 세상에서 젤 맛난 뽂음밥~~ 아는아우와 오랫만에짠~!!! 요즈음 산에도 못가구...계속 먹기만했더니...뱃살이 띵띵 튀어나오는 느낌이구... 산에도 몹시 가고픈맘 간절한데...오늘 전국이 꽁꽁 얼어붙고 최고로 추운날이라꼬 메스컴서 부터 난리를 쳐대니.... 새벽에 약수터 나갔더니 춥.. 2009. 1. 12.
★ 사돈집과 저녁식사~ 오전에 신랑사무실에 일어생겨~월곶에 가는데...함께 가자그래서..8시에 나갔다가... 일이 늦어지는바람에...집에오니까 12시였다. 안그랬음 산에 갈 계획였는데...신랑이 추운데서 너무오래있었구...추워하니까..산엔 못가고... 사우나나 가자!! 그러고 들어 오는중인데..경비아저씨께서..말씀하신다. 울.. 2009. 1. 11.
○ 오이도에서~ 오이도 빨간등대가 보이는 횟집에서.... 광어..민어 우럭..등...회~실컷 먹고 왔네요. 8명이서...7키로를 먹었으니..많이 먹기도 했다. 오이도역 내리니...횟집에서 차가 나와 데려가고 데려다 주었고... 오늘 사실은 내가 거기 갈 자리도 아닌데...못간다는데도..굳이~나와라 나와라~불러줘서...감사하고.. .. 2009. 1. 10.
♠우울모드~ 오늘은 새벽부터..신랑한데..싫은소리듣구.. 집이 들석거릴정도로 소릴 꽥꽥~질러댔다. 방금전에 식구들 모두 출근하구 앉아있는데...일도 손에 안잡히구~~기분이 안좋은상태~~~ 약간의 문제가 있는데...그일로 인하여~~ 나두 걱정이 되는 중인데... 곁에서 그러니까...정말 괴롭네!! 새해~초.. 2009. 1. 6.
◎ 저녁식사~초대에서~ 신랑 어릴적친구 세부부와 ~ 강변이 보이는 한정식 집에서 저녁 식사를 하며 즐거운 시간을 갖었다. 우린 아들이 태워다 주어,,30분정도 일찍 도착해..산책하며..셀프 사진도 찍고... 모닥불 쬐구 있으려니..두분 친구분들이 오셧다. 구리친구부부~오랫만에..뵈었는데..더 젊어지셨습니다. 두분 건강히 .. 2009. 1. 4.
★새해첫날에~ 2009년 1월1일 새해첫날~~ 신랑은 삼성산에 해맞이 산행 갔구..난 동서랑 차례상을 차렷다. 9시30분경 신랑이 왔구..선명한..일출을 보며~새해소망을 기원하였다고 한다. 가족들모두 모여...차례를 지냈구... 차례마치구 온가족이 둘러앉아 떡국으로 아침 식사를 했다. 좀있으니까..잠실사는 큰고모네 가족.. 2009. 1. 1.
♠ 한복 맞추던날~ 저녁시간에..종로에서 사부인되실분과 만났다. 애들 예물 맞춘것도 구경하구. 바람이 어찌나 심하게 부는지...엄청 추웠다. 예정은 야경을 보며 청계천변을 걸어서..시청앞까지 올려구 했었는데.... 사부인 되실분이 입으실 연분홍 저고리 자주고름에 빨간치마의~고운 한복. 난 이게 마음에들었다. 내가.. 2008. 12. 31.
♡♡~아들 웨딩사진촬영~♡♡ 아들이 오늘 웨딩 촬영하구 좀전에 들어왔다. 사진찍어오라구 했더니..몇장 담아왔다. 이쁘네... 아들아~~사랑하는아들아~~ 어느사이 세월이흘러..결혼을 하게 되는구나... 아직 엄마눈엔..어리기만한데... 이제껏 살아오면서..속썪인적 한번없구..기쁨과 행복만을 가져다 주었었지~~ 너로 인해..엄마는 .. 2008. 12. 30.
♡~오늘은~~ 오전에 성당 다녀왔는데...날씨 무척 포근했다. 오후에 저녁약속이 잡힐것같아 산에 가고픈데...집안일보며~있는데...약속이 다음으 로 미뤄졌다. 신랑은 어제 과음한탓으로..죽것네 살것네..꿀물 타와라~~그러구 종일 누워있구... 오후 4시30분경 큰애가 찜질방을 가잔다.. 좀더 일찍갔음 좋았을것...늦었.. 2008. 12. 28.
★ 성탄절날~ 오늘 예정이 일박2일 코스로 덕구 온천으로 해서 동해안으로 돌고 올려구 했었는데... 그쪽에 눈이 2미터이상 왔다길에...다음으로 미뤘다. 포항에사는 신랑 친구분과 덕구에서 합류하기로 했었는데....아쉬운지...신랑한테...혼자라도 기차타고 오라는 말을 들었다~ㅎ 대신 신랑이 대천 한화콘도 이박.. 2008. 12.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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