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삶의이야기*1450 ♡ 대부도에서 즐거운만남~ 오랫만에...모임을 갖었네. 지난달에..약속돼 있었건만...각자의 피치못할 새끼줄에.꽁꽁 묶여있어..오늘에야 만날수 있었다. 모두들 건강해보이구...곱게 나이들어가는 모습들~ 너무 좋구 방갑구... 오리주물럭에.... 대부도 뻘에서 잡은 뻘낙지를 넣구~ 요렇케 익혀서 먹는맛~부드럽구 쫄깃하구...너무 .. 2008. 11. 7. ○청계천의가을풍경...서울숲까지 가는중에~ 지하철 시청역에 내려서...청계천을따라 마냥 걸었다. 회색빛하늘이지만...춥지도 않구 덥지도 않고 ... 누렇케변한 갈대는 솜털처럼 보송보송펴있구... 억새라고 돼있던데... 억새랑 갈대랑 어떻케 다른지 모르겠다. 시청에서 시작해서...청계천~중량천 한강..서울숲까지..12키로정도 걸은거 같네. 서울.. 2008. 11. 6. ♡하루종일 욕먹은날~ 오늘 큰애가 무슨 자격증 셤보는날이라... 점심때끝나는데...아들이뭐 필요한거 사준다고 일주일 전부터 약속이돼 있어..셤 본장소에..신랑이랑 나갔다. 아직 결과는 안나왔지만 합격한거 같다고 하네. 어제밤 꼬박 새우고 나갔는데...기특하다. 돼지고기 두르치기 원조집에가서 점심을먹고.... 구로동.. 2008. 11. 2. ☆ 김치냉장고~ 지난주에..김치냉장고에 이상이 생겼다. 두칸인데..한쪽은 냉동으로 쓰고있는중인데r0 라고 뜨면서 뻔적거린다. 봤더니 냉동 되었던게 녹구있네.. 버튼도 안먹구..플러그를 뽑았다 다시 조정 하니까 작동이된다. 그래서 되는가보다 했는데..담날 오전에 또 그러네... 이건 아니다 싶어 삼성 서비스에 연락을했구... 서비스맨 하는말..가스가 새는것도 아니구 심각한 고장이라..고칠수 없구 회수해 간다네... 감가삼각을 계산해..환불해 준다한다. 구입한지 딱 2년됐는데~~그동안 잘썼구...맘에 들었었는데..속상했다. 10년넘은 딤체는 고장한번 없이 잘쓰고 있는데...왜그러냐~물건 잘못 만들어서 소비자가 피해보는거 아니냐구..따졌다. 환불도 싫구 이물건이랑 똑같은거 갔다 달라구 했더니...이제품이 만들지 않아 없다구 .. 2008. 10. 29. ♣ 수원에 갔었네.~ 일요일 늦게까지 늦잠을 잤더니..얼굴도 뚱뚱 붓구...몸상태가 찌뿌두둥한상태... 늦게 머리감구 세수하구.... 11시경 아들이 회사에 나간다 하기에...회사가 어디쯤인가 보구싶기도 하구....함께 나갔다. 회사엔 우리는 들어갈수도 없구 밖에서만 쳐다 봤다. 데려다주고나서.. 저번에 부산갈때...순대국 .. 2008. 10. 26. ♡ 동서가 보내준 차와 호박즙` 어제택배가 와서 풀어보니.. 동서가 보내준 호박즙 과 한차였다. 호박즙 하나 잘라서 마셔보니 달달하니 맛있네. 작년에도 보내주어 잘먹었는데... 지금은.. 따끈하게 한차를 마시며 컴앞에 앉아 있는데... 동서 생각이 나서 몇자 적어본다. ♡사랑하는 동서야~고마워~~잘먹을께..♡ 건강하구~ 잼나게 잘.. 2008. 10. 23. ★★★★★ 엄마 생일날~ ★★★★★ 엄마 생일 축하해~~ 작은아들 올림 - 엄마 건강하세요 큰아들 올림 - 끝 - 2008. 10. 20. ※ 망서려 지던날~ 산내음 숨은벽..단풍산행하는날~ 어제 안가기로 마음먹었지만...오늘새벽까지도...미련이남아..카페에 들어가 기웃거리며.. 많은인원이 간다구 신청을 했네. 마음속에선 갈까? 말까?그냥 확 가버려? 그러다 안가는게 좋을거같단결론...을 내리구.. 좀전에..들어가봤더니..바위와 어우러진 인수봉 설교벽.. 2008. 10. 15. ♧어제점심에~ 어제 점심을 너무 과하게 했더니... 지금까지도..속이 더부룩한상태... 오늘은...베낭메구...아름다운 자연과함께...에너지..펑펑 소비하구 와야겠다*** 2008. 10. 14. ♡ 사랑은~~ 지인의 시...한점~~ 어디에 걸을까...? 오늘 자리를 찿았다. 조그만 가족 사진이 걸려있던자리... 식탁에 앉으면 바로 보이는자리... 걸어놓으니..식탁 분위기가 확~~달라 지네.... 오며가며..식사하는 중에도...이시를 접하며~ 내용처럼...마르지 않는 옹달샘되어..사랑의 샘물이 퐁퐁 솟아나도록... 퍼내구 .. 2008. 10. 11. ♡양지편대장님집 고구마캐던날~ 시월구일 10시넘은시각~ 안산역에서..땅꼬장님.네이비.스마일.코스모스s..4명이 만나서 양지편 대장님댁에 가기위해..61번 버스를탔다. 10분정도걸렸을까? 황고개 약수터앞 하차... 오던길로 한참 걸어가니...대장님이 보였다. 자연사랑님과..사모님 할머니...벌써부터 고구마를 캐고 계셨다. 좀있으니까 .. 2008. 10. 10. ☆수리산~ 어제 많이 걸은 탓인지..아침에일어나 걸어다니니까..발바닥이 아프다. 무릎도 구부렸다 폈다 할때 마다 고통이 따르구... 그렇다구 암것도 안하구 있음 안될것 같기에... 수리산에..천천히 다녀왔다. 예상보다...순조롭게 산행하고 왔네. 2008. 10. 8. 이전 1 ··· 107 108 109 110 111 112 113 ··· 121 다음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