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삶의이야기*1450 ♥즐거운날~~~ 오늘...오후에 수리산 다녀왔구 울집에..행운목 꽃폈는데...... 신랑 회사에..행운목꽃 한번도 못 본분이 계셔...구경하러 오시라구,....초대를했다. 국사봉 갈때..캐온 냉이국 끓이구...이것 저것 �아서 저녁 준비를 했다. 7시30분 되니..신랑 세분 모시구 왔네요. 모두들 저녁식사 맛있게..드셔 주셔서 감.. 2008. 3. 17. ♡어머님 산소에 들려~~ 아침7시30분경..집을 나서..증평엘 갔다. 요즘 신랑 꿈속에 어머님이 보인다구...산소에 다녀온다 하네. 어전이랑 육전부치구.. 북어포..사과...준비해서 나섯다. 동서네집 들려..조카 데리구...산소엘 갔다.. 날씨 포근하니 참 좋다. 어머님께 인사드리구...소주도 앉아서 한잔하구.... 간김에...쌀도 찧구.... 2008. 3. 8. ♥신랑생일~~ 3월5일 수요일(음력1월28일)신랑생일. 아침에 미역국끓여 가족들 한식탁에 앉아 식사를하고... 저녁에...7시30분까지..만나기로 약속을했다. 난 꼭 가보구픈 예봉산 가는날인데...일찍온단 보장이 없으니..포기했구. 저녁 약속시간이 지났는데도 신랑은 안온다. 8시경 왔는가..또 사무실에 나가야 된단다.... 2008. 3. 6. ▲힘들었던날~~ 어제~~수리산 철쭉동산 시작...슬기봉 태을봉 갔다왔는데... 길도 녹아서 질퍽 거리구... 온몸이 천근 만근....오늘처럼 무거운날이 없었다 설악산 지리산을 가도 안그랬는데....살이쪄서 그럴까? 아님 병 나려구 그럴까?.. 너무 힘들고...다리도 땡기고...엉덩이 살도아프구...왜그런지 모르겠다. 토욜이라.. 2008. 3. 2. ♥태을봉에서 예쁜새와~~ 수리산 태을봉...의자에서 쉬는데... 새들이 주변에서 노래부른다. 땅콩을 잘게 부수어...손바닥에 올려놓구 있으려니... 내... 주변 가까이로 새들이 몰려들더니...쉴새없이 먹이를 물고 간다... 즐겁구,,,재밌었다^^ 2008. 2. 28. ♥오곡밥과 9가지 나물~~ 오곡밥과 나물 만들어 가족들 기다렸다. 신랑은 제시간에 들어오구...애들은 늦을 모양이네... 신랑이랑 둘이 여러가지나물 골구로 넣고...비벼 먹었다. 어렷을적 보름날 저녁에는 쥐불놀이도 했던기억이..어렴픗이 나고.. 보름날 아침 해뜨기전.내더위사가라고...더위팔던 생각도나고... 지금은 그런풍.. 2008. 2. 20. ♣예쁜새~~ 태을봉가는중...중간쉬는데서 쉬고있으려니 새들이.내 주변에서 재잘거린다. 그래서 비스겟을 부셔서 손바닥에놓고 있으려니..내손에..비스켓을 물고 간다. 새가 손바닥에 앉은 느낌도 좋구...한참을 그러고있다가...태을봉에 왔는데... 새들이또 재잘거리네.. 비스켓을 아까처럼... 새가얼른 날아가지.. 2008. 2. 19. ♠율암 온천~~ 신랑이 요즈음..가려움증때문에 고통을 받고있어... 온천을 가게 되었다. 경기도 화성에있는 율암 온천...특히..알르레기.아토피 피부염에 좋다는데.. 집에서 30분정도밖에 안걸리고... 사람들도 꽤 많았다. 알카리 성분이 매우 높다는데...그래 그런지 물도무척 미끌미끌하였고..목초액 노천탕도 있고..... 2008. 2. 16. ☆청주다녀왔다~~ 오늘 부모님 뵈러 청주 다녀왔다. 설날 세배도 못드리구..겸사겸사.. 세배드리구.. 80이 다 되어 가시는데...그또래 다른분들에 비하면..우리 부모님은 건강한 편이 시다. 오랫만에 뵙는데도...생각보다 좋아보여서 기분 좋았구. 연세가 있으시니..여기저기 아픈곳 있는건 당연한 일이구... 동생네 부부랑.. 2008. 2. 12. ☆화진포 통일부 남북 출입소에서~~ 오늘 가족끼리 금강산 2박3일 여행갈려고... 아침 7시 집에서 출발하여 강원도 화진포 통일부 남북 출입소 에 와있네요. 수속 밟으려면..약간의 시간이 남아있어... 둘러 보는중.. 인터넷방이있어 글을 남깁니다. 제방을 �는 모든 님들... 즐거운명절 보내시고..새해 복많이 받으세요.^^* 2008. 2. 7. ♧감자탕집에서~~ 화분에 물주고... 우리집 빈카마이너꽃은 계속 피어나서 이쁘다.. 하나 둘..피고 지고.... 오후에.. 짧은코스로 산에 갔다와서 있으려니...큰아들 저녁 사준다네. 신랑은 쉬는날인데...사무실 갔다온다 나갔다..전화걸어볼까? 하고 있는중...들어왔구.. 작은 아들은 회식있어 늦게 온다하네... 셋이 나갔다... 2008. 2. 5. ♥소래포구..신랑이랑♥~~ 아침에 일어나니 다리 상태가 약간 안좋다. 어제..관악산 갈때도 별무리 없었는데...왼쪽 무릎도 안좋구...종아리도 땡땡한 느낌이구... 그래서...맨소레담 바르며 살펴 보았더니...무릎에 약간 멍이 들어있었다. 산행하다보면 가끔 바위에 부딛치기도 하구 그러는데...나두모르는사이에...좀 충격이 가.. 2008. 2. 4. 이전 1 ··· 112 113 114 115 116 117 118 ··· 121 다음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