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삶의이야기*1450 ♡행복한 일요일♡~~ 오늘은 일요일... 늦잠을잤다..평상시..4시30분 일어나는데..오늘은 7시넘어 일어났네.. 그것두...신랑이 자꾸 괴롭혀서..할수없이... 애들은 늦잠자구...신랑이랑 둘이 밥을 먹었다. 컴퓨터앉아 사진정리좀 하고 있으려니...눈이 마~~악 감기네... 그래서 바로옆 침대에 누웠는데.. 잠이 들엇나보다. 랜즈도.. 2007. 11. 11. ♡오늘은 내가 태어난날~~ 오늘 엄마가..세상에 태어나게 해준날... 기분좋은 아침... 미역국끓여 아침먹고...점심땐 친구들에..축하를 받았다. 올 형편이 안된친구도..와서 축하해주니...너무들 고마웠구....행복했다. 샴페인은 예쁜잔이 없어서..맥주잔에 마셨네... 집에오니...꽃바구니가 와있네...아~~~~너무 행복해.. 모두들 감사.. 2007. 11. 1. ♣산행도하고..산수유도 따고~~ 청계산갔다가.대공원으로 내려 왔다. 오는길에 산수유도 따고... 씻어서 소쿠리에 담아 놓았다. 낼 술담그려고... 청계산엔 아직 단풍이 안들엇고... 대공원엔 곱게 물들었네.. 이벤트로...낙엽 코팅도 무료로 해주어...했는데...시간이 없어 엉터리로 했다. 다른날 가서 예쁘게 해와야지...낙엽이 없어 질.. 2007. 10. 23. ♡하루종일~~ 무박산행하며 잠을 못잔 탓인지... 아침에도 늦게일어나..식사하구 잠간 컴퓨터 앉자있다가.잠이쏟아져... 또 잤다.. 점심도 않먹구 3시까지 계속 잤는데... 잠자는 중간에...신랑이 열무 국수 해먹는다는 소릴 들은것두 같구...잠에 취해 계속 잤다. 3시 일어나 머리감고 세수하고 4시 미사에가려구... 성.. 2007. 10. 14. ♧오늘밤에~~ 오을밤 11시에 무박으로 설악산을간다. 신랑이랑 둘이 저녁 먹고...시간있어 컴앞에 있네. 설악산 10년전 1월에 산행한적 있는데... 그때 너무 고생을 해서...그동안 한번도 가질 않았었다. 가고 싶지도 않았었구... 신랑은 그동안 해마다 가다 싶이 했지만.....난....가자그럼..고개부터 절래절래... 지금부.. 2007. 10. 12. ☆오늘... 오늘...4박6일 일정으로 캄보디아 로 떠난다. 세계7대 불가사의중 하나로 알려진 앙코르왓과...하노이...3천여개의 섬으로 이루어진 아름다운섬 하롱베이를 거쳐오는 일정.. 7월달에 예약했다가 사정이생겨...취소하고...신랑 친구 두분과 부부동반해서 이번에 가게 되었다. 입두여기저기 부르트고...몸 .. 2007. 9. 29. ♥오늘은 작은 아들 생일~~ 9월26일 오늘이 작은 아들 생일.... 명절 다음 날이라...음식도 많구.... 아침에 미역국만 새로 끓여서 먹었다. 가족끼리 저녁 먹을려하니 저녁에 나간다네.... 그래서...점심때 면종류를 먹기로했다.난 등산복차림으로..나갔다. 짜장면에 탕수육시켜먹구 간단하게 케익 자르고..... 생일날 한.. 2007. 9. 26. ♡추석 에~~ 명절 전전날에...동서가 미리 올라왔다. 같이음식 준비 한다고...마음쓰는게 얼마나 이쁜지...신랑은 그다음날 올라오구... 담날..일찍 부터 녹두갈아 전두 부치구...송편두 만들고.... 송편은 거의 동서가 다 만들었다.나는 전부치는 시간에... 송편 사도 되지만...추석때 아니면 언제 만들어 보겠는가..좀.. 2007. 9. 25. ◆소래포구~~ 아들이 어제 삼길포항가서 회먹구왔단 소릴 들으니...갑자기 회가먹고싶어졌다. 신랑한테 말했더니 소래포구로 회먹으러 가잔다. 길옆에서...박스깔구 앉자서 먹었는데...약간 불편하구...다리도 아펐지만 회맛은 좋았다. 도미랑 우럭이랑 전어랑 먹었는데....전어회는 나중에 한사라 더 시켜 먹었다. .. 2007. 9. 22. ♥큰아들 축하해~~ 오전에 신랑이랑 수리산에 올랐다. 태을봉에 오르니...맑은날은 아니지만...멀리 인천 앞바다도 보이고...대부도도.오이도 옥구공원도 보인다. 큰앤 토익 셤보러갔구.작은앤 운전연수 받느라 두시에 끝난단다. 회사가 멀어서...어제 쬐끔한 경차 중고로 사주었다. 아들이 경제적인 차를 원하기도하구..... 2007. 9. 16. 코스모스와 ...꽃들과 함께~~ 청계산 입구에...밤나무골에서...밤도 줍고... 아직 이르지만 더러 알밤이 떨어져 있었다. 매봉(용봉)지나서 한참 가다가 대공원으로 내려가...코스모스와 한참 놀다가...꽃구경도 하구... 집에 왔네요. 오늘은 꽃들과...부르스 음악에...흠뻑 젖어 봅니다^^* 2007. 9. 13. ♥소래포구~~ 신랑이랑 산에가려구 약속했는데.....천둥치더니 소낙비가내린다. 포기하구....요즈음 전어철이라는데...소래포구가서 전어회나 먹자구 신랑이그런다. 아들들은 못간다 하구... 좀있으니까...언제 비왔냐는듯이 햇볕이 쨍쨍하네... 산에 가고 싶지만 소래 가기로 했으니 12시경 집을나서 소래포구에가니.. 2007. 9. 9. 이전 1 ··· 114 115 116 117 118 119 120 121 다음 728x90 반응형